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월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27 조회수739 추천수3 반대(0) 신고



          세월(歲月) 글 이재복 서 있어도 앉아있어도 오고 또 가는 널 중간 잡고 흘들면 축처저 늘어졌구먼 꼼짝않으니 잘 되었다 꽁꽁 묶어놓고 돌아서니 매듭만 덩그런이 놓이고 저만치 흔들흔들 가고 있구나 기다려 달라 사정하니 고개 끄덕끄덕 고마움에 츠지는 눈꺼풀 잠에제워 한잠 잘 자고 일어나니 머리 하얗구먼 아뿔싸 이놈에게 속았구나
        
        05. 05. 27. **心田********************************************************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