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양귀비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31 조회수1,0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양귀비 글 이재복 오만의 심성으로 그늘로는 못살으리 벨스런 미도 못되는 미 안으로 독존이 너로만 있었으랴 온당히 피지못해 꽃된꽃 꽃인들 봤겠느뇨 바다에 살으면서 잠겨본 밑 안본 속모른 바람인듯 보챌뜻 없는 독심이라 꽃인가 꽃이더라 눈물졸은 너 담으려니 발 돋고 돋어야 섧은 모지락스런 열꽃 목 까지 들거늘 널 버리므르 살려더라
            
            05. 05. 30. **心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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