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꽃길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09 조회수875 추천수1 반대(0) 신고



          꽃 길 글 이재복 속삭이는 바람이고 강으로 갔어 보이는 물길 구불구불 굽어 있는데 꽃이지난 발자국 찾아 본다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다슬기 지난 흔적뿐 아마도 얘들이 꽃잎 지나간 발자국 지웠나 보다 행여 꽃이된 님 떠 오실까 더 낮을수 없을만큼 낮아야 볼수 있는 물속 들여다 봐도 보고싶은 님은 보이지 않고 물빛 내 얼굴위로 거머리만 파도처럼 헤염처 온다 임마 야 나 도 울 엄마 에게는 거머리 였어 돌 팔매에 얻어맞는 녀석 참 눈치도 없지
        
        05. 06. 09. **心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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