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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6월 11 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순박한 마음의 봉사)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11 조회수859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순박한 마음의 봉사)♣


    그때에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마귀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전을 넣어가지고 다니지 말 것이며 식량자루나 여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도 가지고 다니지 마라.

    일하는 사람은 자기 먹을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 어떤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고장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거기에서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그 집에 들어갈 때에는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릴 만하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는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마태 10,7-­13)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미사 봉헌을 위해 사제관을 나서면 제일 먼저 성당 마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일 많은 교우들이 기도와 미사 봉헌을 위해 찾는 성당이라 누가 오던 성당 입구에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성당 마당은 깨끗합니다. 분명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떨어진 오물을 치우는 누군가의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성당 계단을 오르면서도 성당을 들어가면서도 오로지 주님만을 생각하고 만날 수 있는 분위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누군가의 봉사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사가 봉헌되는 동안 신자들은 아무 불편 없이 하느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삶의 양식을 섭취하고, 주님의 성체와 온전히 하나를 이룹니다. 이 모든 아름다운 신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각자가 받은 능력과 사랑을 하느님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이웃을 위해 거저 내어놓는 봉헌과 사랑의 실천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 그리고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이루어지는 잔잔하고 순박한 마음의 봉사는 바로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된 이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입니다.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사람은 자기가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자신을 투신합니다.

    그러나 각자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은 다릅니다.

    하느님을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자 다른 가치는 헛되다 여길 것입니다.

    하느님을 선택하는 이는 성령 안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말과 행동으로 충실하게 증언할 것입니다.

      자아를 찾아 글 소정
      자아를 찾아 끝없이 오르는 힘든 곡예 팔닥 거리는 날개짓에 심지가 탄다

      누렇게 탈백 되어 벽에 서 있는 슬픈 자화상 고운 색체로 물드려도 꿈은 공허 하고

      목놓은 회한의 웃음 소리 비어있는 여백처럼 슬픈데

      험한 바람 속에서 나를 찾는 날개 여 날개 여 힘주어 날고 싶다.
      *******************************************************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6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6.jpg" width=301 border=0><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순박한 마음의 봉사)♣</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U>“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U>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마귀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전을 넣어가지고 다니지 말 것이며 식량자루나 여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도 가지고 다니지 마라.</BR> <BR>일하는 사람은 자기 먹을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 어떤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고장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거기에서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그 집에 들어갈 때에는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릴 만하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는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BR> (마태 10,7-­13) <IMG src="http://www.chosun.com/special/gallery/200001/flower/image/bphoto/2.jpg"><P>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 ◆미사 봉헌을 위해 사제관을 나서면 제일 먼저 성당 마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일 많은 교우들이 기도와 미사 봉헌을 위해 찾는 성당이라 누가 오던 성당 입구에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성당 마당은 깨끗합니다. 분명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떨어진 오물을 치우는 누군가의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성당 계단을 오르면서도 성당을 들어가면서도 오로지 주님만을 생각하고 만날 수 있는 분위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누군가의 봉사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BR> <BR>미사가 봉헌되는 동안 신자들은 아무 불편 없이 하느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삶의 양식을 섭취하고, 주님의 성체와 온전히 하나를 이룹니다. 이 모든 아름다운 신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각자가 받은 능력과 사랑을 하느님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이웃을 위해 거저 내어놓는 봉헌과 사랑의 실천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 그리고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이루어지는 잔잔하고 순박한 마음의 봉사는 바로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된 이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입니다.</BR>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사람은 자기가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자신을 투신합니다.</BR> <BR>그러나 각자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은 다릅니다.</BR> <BR>하느님을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자 다른 가치는 헛되다 여길 것입니다.</BR> <BR>하느님을 선택하는 이는 성령 안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말과 행동으로 충실하게 증언할 것입니다.</BR> <embed src="http://www.boaee.net/letter2/letter058.swf" width=300 height=500> <background="http://urikr.com/technote/board/icon_wall/upfile/wall_159.jpg" cellspacing=15 border=0 width=341 height=500><tr><td><pre><p align="left" style="margin-left:20;"> <span style="font-size:10pt; letter-spacing:0px;"> <font face="Verdana" color="gray"><p align=left><p style="margin-left:20px"><b><UL><UL>자아를 찾아 글 소정 <BR>자아를 찾아 끝없이 오르는 힘든 곡예 팔닥 거리는 날개짓에 심지가 탄다</BR> <BR>누렇게 탈백 되어 벽에 서 있는 슬픈 자화상 고운 색체로 물드려도 꿈은 공허 하고</BR> <BR>목놓은 회한의 웃음 소리 비어있는 여백처럼 슬픈데</BR> <BR>험한 바람 속에서 나를 찾는 날개 여 날개 여 힘주어 날고 싶다.</BR></B> <embed src="http://www.efrance.co.kr/chanson/data/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asf" loop=-1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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