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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6월 12 일)-♣ 연중 제11주일(하느님 나라)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12 조회수778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일(하느님 나라)♣


      그때에 예수께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악령들을 제어 하는 권능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게 하셨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비롯하여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였던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가나안 사람 시몬, 그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예수께서 이 열두 사람을 파견하시면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마라.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 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마귀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 9,36-­10,8)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주일미사뿐 아니라 평일미사 전에 고해성사를 주기 위해 일찍 성당에 가보면 늘 보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이른 새벽 공기를 뚫고 주님의 제단에 달려나와 무릎 꿇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평온해져 옴을 느낍니다. 그분의 제단에 오르는 일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지만 그분 제단에 일찍 나아가 자신을 봉헌할 준비를 하고 있는 많은 교우들의 모습 또한 하느님 나라가 바로 여기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육신의 게으름과 태만을 뒤로하고 주님 제단에 일찍 나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자신을 봉헌할 준비를 하는 분들의 모습은 바로 당신을 내어놓음으로써 하느님 나라를 이 땅에 세워주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습입니다.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 나라는 큰 업적이나 탁월한 선행이 아니라 자신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 안에서 봉헌하는 이들 안에 있습니다.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우리 공동체의 가장 기본적인 기도입니다.

      아무도 그리스도와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파견될 수는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이웃 형제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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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 <UL><IMG height=587 src="http://bcmusic.or.kr/DATAS/bc_family/molundae/gallery/crst.jpg" width=420 border=0 name=img1> </UL></br> <UL></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1주일(하느님 나라)♣</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악령들을 제어 하는 권능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게 하셨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비롯하여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였던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가나안 사람 시몬, 그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BR> <BR>예수께서 이 열두 사람을 파견하시면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마라.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 <U>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U>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마귀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BR> (마태 9,36-­10,8) <IMG src="http://www.chosun.com/special/gallery/200001/flower/Images/1.jpg">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주일미사뿐 아니라 평일미사 전에 고해성사를 주기 위해 일찍 성당에 가보면 늘 보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이른 새벽 공기를 뚫고 주님의 제단에 달려나와 무릎 꿇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평온해져 옴을 느낍니다. 그분의 제단에 오르는 일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지만 그분 제단에 일찍 나아가 자신을 봉헌할 준비를 하고 있는 많은 교우들의 모습 또한 하느님 나라가 바로 여기임을 깨닫게 해줍니다.</BR> <BR>육신의 게으름과 태만을 뒤로하고 주님 제단에 일찍 나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자신을 봉헌할 준비를 하는 분들의 모습은 바로 당신을 내어놓음으로써 하느님 나라를 이 땅에 세워주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습입니다.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하느님 나라는 큰 업적이나 탁월한 선행이 아니라 자신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 안에서 봉헌하는 이들 안에 있습니다.</BR>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하신</BR> <BR>주님의 말씀은 우리 공동체의 가장 기본적인 기도입니다.</BR> <BR>아무도 그리스도와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파견될 수는 없습니다.</BR> <BR>복음을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이웃 형제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BR> <BGSOUND balance=0 src="http://www.jobsa.com.ne.kr/parkjm/c/c-6.asf" volume=0 loop=infinite hidden="true"> <embed src="http://www.boaee.net/letter2/letter058.swf" width=300 height=500> <background="http://urikr.com/technote/board/icon_wall/upfile/wall_159.jpg" cellspacing=15 border=0 width=341 height=500><tr><td><pre><p align="left" style="margin-left:20;"> <span style="font-size:10pt; letter-spacing:0px;"> <font face="Verdana" color="gray"><p align=left><p style="margin-left:2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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