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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6월 14 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상처와 아픔의 봉헌)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14 조회수811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화요일(상처와 아픔의 봉헌)♣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마태 5,43-­48)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우리가 서로 어우러져 기쁘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그러나 늘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하루를 살며 사랑도 받지만 아픔과 상처도 받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지요. 이런 아픔과 상처에 대한 반응이 미움과 분노입니다. 우리가 힘들어 하고 힘없어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바로 다른 사람이 준 상처에 대해 미움과 분노로 표현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상처를 받는 것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하느님 아버지 역시 사랑으로 창조한 피조물인 우리 인간에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아픔과 상처 그리고 배신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아버지와 사람이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반응입니다. 아버지는 보복과 벌이 아닌 더 큰 사랑으로 배은망덕한 우리를 받아들여 주시고 안아 주십니다. 외아들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죽음이 바로 그 받아들임의 극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상처와 아픔에 대해 인간적인 반응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모습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상처와 아픔에 대해 미움과 분노가 아닌 그 상처와 아픔을 아버지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와 아픔을 준 사람을 하느님 사랑에 봉헌하는 것입니다. 미움과 분노는 상대방뿐 아니라 특별히 자신에게 또 하나의 멍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은 서로에게 생긴 멍자국을 씻어내는 것이며 세례성사의 갱신입니다.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랑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받은 것은 미움과 박해와 배반뿐이었는데도 하느님과 인간을 사랑하셨기에 목숨까지 바치셨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야말로 참사랑이며, 참사랑만이 변화의 힘을 가질 것입니다.

      이 사랑은 오늘 예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말씀에서 잘 나타납니다.

      
      
      
       
                 별        작곡/이병기
                           작사/이수인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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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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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연중 제11주간 화요일(상처와 아픔의 봉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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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BR> 
      <BR>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U>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U></BR>
      (마태 5,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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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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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우리가 서로 어우러져 기쁘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그러나 늘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하루를 
      살며 사랑도 받지만 아픔과 상처도 받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지요. 
      이런 아픔과 상처에 대한 반응이 미움과 분노입니다. 우리가 힘들어
      하고 힘없어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바로 다른 사람이 준 상처에 대해 
      미움과 분노로 표현하기에 그런 것입니다.</BR> 
      <BR>그런데 이처럼 상처를 받는 것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하느님 아버지 
      역시 사랑으로 창조한 피조물인 우리 인간에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아픔과 상처 그리고 배신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아버지와 
      사람이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반응입니다. 아버지는 보복과 
      벌이 아닌 더 큰 사랑으로 배은망덕한 우리를 받아들여 주시고 안아
      주십니다. 외아들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죽음이 바로 그 받아들임의 
      극치입니다. </BR>
      <BR>그렇다면 우리도 상처와 아픔에 대해 인간적인 반응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모습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상처와 아픔에 대해 미움과 
      분노가 아닌 그 상처와 아픔을 아버지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와 아픔을 준 사람을 하느님 사랑에 봉헌하는 것입니다. 미움과 
      분노는 상대방뿐 아니라 특별히 자신에게 또 하나의 멍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은 서로에게 생긴 멍자국을 씻어내는 것이며 
      세례성사의 갱신입니다.</BR>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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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셨기에 목숨까지 바치셨습니다.</BR> 
      <BR>무조건적인 사랑이야말로 참사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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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작곡/이병기
                           작사/이수인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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