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야곱의 우물(6월 20 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사랑마을)♣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20 조회수1,009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월요일(사랑마을)♣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을 판단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을 당할 것이다. 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제 눈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제 눈속에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의 티를 빼내어 주겠다’ 하겠느냐?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눈이 잘 보여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지 않겠느냐?”
      (마태 7,1­-5)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우리 성당 안에는 ‘사랑마을’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노인복지를 위해서 지어진 것인데, 매일 어르신들이 오셔서 점심을 함께하십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봉사를 합니다. 이곳에 가면 ‘사랑마을’이란 이름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봉사자 들이 기쁘게 봉사하고,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담소도 나누며 기쁜 시간을 보냅니다. 이 ‘사랑마을’에서는 비교나 질투 그리고 투정 이나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 자리에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마을’을 이루어 가는 모든 이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마음으로 행하기에 그렇습니다.

      웃으며 찾아오는 어르신들, 반갑게 맞이하는 봉사자들, 기쁨으로 음식 과 재료를 내어놓는 이들로 이루어졌기에 이곳엔 늘 평화가 있습니다. 이 모습대로라면 우리의 일상 안에서도 어리석음을 자처하는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판단하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을 하느님께 내어드린다면 판단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하느님으로 채우지 못하고, 하느님께 봉헌하지 못할 때 우리 삶에 여러 부정적인 아픔과 상처를 만드는 판단이 자리하게 됩니다.

      먼저 나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만나는 가족과 이웃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면 판단으로 인한 시기·질투·미움과 분노가 아니라 이해와 받아들임을 통한 사랑과 평화가 우리 삶의 자리에 가득 피어날 것입니다.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매일미사묵상]
      내가 이웃을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해도 자꾸 이웃의 결점이 보인다면 그를 사랑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깊은 기도 속에서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본다면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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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2주간 월요일(사랑마을)♣</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을 판단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을 당할 것이다. 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제 눈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제 눈속에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의 티를 빼내어 주겠다’ 하겠느냐?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눈이 잘 보여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지 않겠느냐?”</BR> (마태 7,1­-5) <img src="http://board-2.blueweb.co.kr/user/allsumi1/data/DATA/rr1x.gif" width=460 height=347>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 ◆우리 성당 안에는 ‘사랑마을’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노인복지를 위해서 지어진 것인데, 매일 어르신들이 오셔서 점심을 함께하십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봉사를 합니다. 이곳에 가면 ‘사랑마을’이란 이름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봉사자 들이 기쁘게 봉사하고,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담소도 나누며 기쁜 시간을 보냅니다. 이 ‘사랑마을’에서는 비교나 질투 그리고 투정 이나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 자리에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마을’을 이루어 가는 모든 이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마음으로 행하기에 그렇습니다.</BR> <BR>웃으며 찾아오는 어르신들, 반갑게 맞이하는 봉사자들, 기쁨으로 음식 과 재료를 내어놓는 이들로 이루어졌기에 이곳엔 늘 평화가 있습니다. 이 모습대로라면 우리의 일상 안에서도 어리석음을 자처하는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판단하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을 하느님께 내어드린다면 판단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하느님으로 채우지 못하고, 하느님께 봉헌하지 못할 때 우리 삶에 여러 부정적인 아픔과 상처를 만드는 판단이 자리하게 됩니다.</BR> <BR>먼저 나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만나는 가족과 이웃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면 판단으로 인한 시기·질투·미움과 분노가 아니라 이해와 받아들임을 통한 사랑과 평화가 우리 삶의 자리에 가득 피어날 것입니다.</BR> 기정만 신부(수원교구 화서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매일미사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내가 이웃을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해도 자꾸 이웃의 결점이 보인다면 그를 사랑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BR> <BR>그래서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BR> <BR>깊은 기도 속에서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본다면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BR> <bgsound src="http://www.hosanna21.com/~sdkim/dream.asf" loop="infin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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