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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6월 1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하느님의 하소연)♣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21 조회수8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하느님의 하소연)♣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또 그 길이 넓어서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
      (마태 7,6.12­-14)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고 말한다. 이는 ‘남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남에게 해주기’, ‘남이 나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기’로 말할 수 있다.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출발점인 것 같다. 그런데 이 ‘다른 이’가 꼭 사람이어야만 하는가? 하느님이라면 어떨까? ‘하느님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하느님께 해드리기’, ‘하느님이 나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하느님께 하지 않기’

      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시간을 내어주어 내 기도를, 내 하소연을 들어 주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나는 먼저 하느님께 시간을 내어드리고, 하느님의 기도를, 하느님의 하소연을 들어드려야 하지 않을까? 나는 하느님께서 나를 잊지 않고, 나만을 사랑해 주시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나는 하느님을 잊지 않고, 하느님만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하느님께서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하나하나 적어보고, 또 하느님께서 나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적어보자. 그리고 반대로 내가 하느님께 해드렸으면 하는 것을 해드리고,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이 정신을 하느님뿐 아니라 내가 만나는 구체적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적용해 본다면 어떨까?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영성체후묵상]
      우리는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히게 되면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믿는 이들은 어떤 처지에서도 하느님께 의존해야 합니다.

      하느님은 당신께 부르짖는 이들의 하소연을 귀여겨 들으십니다.

      하느님만을 믿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믿는 대로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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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하느님의 하소연)♣</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 ="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U>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U>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BR> <BR>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또 그 길이 넓어서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BR> (마태 7,6.12­-14) <img src=http://www.hicomnet.co.kr/flower/image/k022.jpg width=350 height=35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고 말한다. 이는 ‘남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남에게 해주기’, ‘남이 나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기’로 말할 수 있다.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출발점인 것 같다. 그런데 이 ‘다른 이’가 꼭 사람이어야만 하는가? 하느님이라면 어떨까? ‘하느님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하느님께 해드리기’, ‘하느님이 나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하느님께 하지 않기’</BR> <BR>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시간을 내어주어 내 기도를, 내 하소연을 들어 주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나는 먼저 하느님께 시간을 내어드리고, 하느님의 기도를, 하느님의 하소연을 들어드려야 하지 않을까? 나는 하느님께서 나를 잊지 않고, 나만을 사랑해 주시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나는 하느님을 잊지 않고, 하느님만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BR> <BR>이렇게 하느님께서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하나하나 적어보고, 또 하느님께서 나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적어보자. 그리고 반대로 내가 하느님께 해드렸으면 하는 것을 해드리고,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이 정신을 하느님뿐 아니라 내가 만나는 구체적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적용해 본다면 어떨까? </BR>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우리는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히게 되면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BR> <BR>그러나 하느님을 믿는 이들은 어떤 처지에서도 하느님께 의존해야 합니다.</BR> <BR>하느님은 당신께 부르짖는 이들의 하소연을 귀여겨 들으십니다.</BR> <BR>하느님만을 믿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믿는 대로 해 주실 것입니다. </BR> <embed src="http://www.sisterjesus.or.kr/ko/boardType/pds/ko_1300_4_sound.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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