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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6월 22 일)-♣ 연중 제 12주간 수요일(하느님의 열매)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22 조회수1,00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 12주간 수요일(하느님의 열매)♣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게 마련이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찍혀 불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행위를 보아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마태 7,15­-20)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우리는 세례성사로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음을 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부딪치는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매번 같은 죄를 고백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하지만 또 그 죄에 걸려 넘어짐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서 자신을 단죄하고 만다. 그리고 ‘나는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다. 나쁜 열매밖에 맺을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 있다. 세례성사를 받았다는 것은 하느님이라는 좋은 나무에 접붙여졌다는 것이다. 하느님께 접붙여진 나는 하느님의 생명을, 하느님의 영양분을 받아 자라게 되는 것이다. 내 힘이 아니라, 내 영양분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을 받아 자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의 꽃을 피우고, 하느님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우리는 나쁜 나무가 아니다. 나무 중에 가장 좋은 나무인 하느님께 우리는 접붙여진 것이다. 이 사실을 매순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의 생명이, 영양분이 우리에게 들어와 열매 맺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의 욕심이나 내 힘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없애야 한다. 다만 그분의 힘이 나를 온통 차지하도록 나 자신을 내버려두자.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영성체 후 묵상]
      겉모습만 보고는 사람의 참모습을 알기가 어렵지만,

      그 사람의 행위를 보면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성숙한 신앙인은 먼저 말과 행동이 진리와 선함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이 주님의 뜻이라면

      항상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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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 12주간 수요일(하느님의 열매)♣</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 ="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U>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게 마련이다.</U></BR> <BR>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찍혀 불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행위를 보아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BR> (마태 7,15­-2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우리는 세례성사로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음을 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부딪치는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매번 같은 죄를 고백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하지만 또 그 죄에 걸려 넘어짐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서 자신을 단죄하고 만다. 그리고 ‘나는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다. 나쁜 열매밖에 맺을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지고 만다.</BR> <BR>그러나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 있다. 세례성사를 받았다는 것은 하느님이라는 좋은 나무에 접붙여졌다는 것이다. 하느님께 접붙여진 나는 하느님의 생명을, 하느님의 영양분을 받아 자라게 되는 것이다. 내 힘이 아니라, 내 영양분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을 받아 자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의 꽃을 피우고, 하느님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BR> <BR>우리는 나쁜 나무가 아니다. 나무 중에 가장 좋은 나무인 하느님께 우리는 접붙여진 것이다. 이 사실을 매순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의 생명이, 영양분이 우리에게 들어와 열매 맺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의 욕심이나 내 힘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없애야 한다. 다만 그분의 힘이 나를 온통 차지하도록 나 자신을 내버려두자.</BR>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 후 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겉모습만 보고는 사람의 참모습을 알기가 어렵지만,</BR> <BR>그 사람의 행위를 보면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BR> <BR>성숙한 신앙인은 먼저 말과 행동이 진리와 선함과</BR> <BR>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BR> <BR>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이 주님의 뜻이라면 </BR> <BR>항상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BR> <IMG src="http://akijaki.pe.kr/endam/sg/1998070002.jpg"> <Bgsound blance=0 loop=infinite src=http://sungga.catholic.or.kr/asf/1998070002.asf volum=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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