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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6월 26 일)-♣ 연중 제13주일 (새로운 질서)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26 조회수854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일 (새로운 질서)♣


      그때에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며, 옳은 사람을 옳은 사람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옳은 사람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보잘것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
      (마태 10,37­-42)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아버지나 어머니를,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아버지나 어머니를, 아들이나 딸을 미워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새로운 질서를 세우라는 말씀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앞으로 내세우고, 하느님을 뒤로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앞세우고 그뒤에 아버지나 어머니를 두는 것이다.

      하느님을 첫 자리에 모시기에 새로운 눈으로 아버지에 대하여, 어머니에 대하여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들이나 딸을 마음의 첫 자리에 두고 그들에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마음의 첫 자리에 두어 아들에 대하여, 딸에 대하여 제대로 보고, 제대로 된 관계를 형성하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다. 나를 앞세우고 하느님을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앞세우고 나를 뒤로 미루라는 것이다. 내 욕심이나 내 뜻이 아니라 하느님을, 하느님의 뜻을, 하느님 사랑을 첫 자리에 두는 것이다. 이럴 때 자신에 대한 올바른 질서가 생긴다. 나는 무엇을 내 마음의 첫 자리에 두고 있는가?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매일미사묵상]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참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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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3주일 (새로운 질서)♣</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U>“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U>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BR> <BR>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며, 옳은 사람을 옳은 사람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옳은 사람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보잘것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BR> (마태 10,37­-42)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아버지나 어머니를,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아버지나 어머니를, 아들이나 딸을 미워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새로운 질서를 세우라는 말씀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앞으로 내세우고, 하느님을 뒤로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앞세우고 그뒤에 아버지나 어머니를 두는 것이다. </BR> <BR>하느님을 첫 자리에 모시기에 새로운 눈으로 아버지에 대하여, 어머니에 대하여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들이나 딸을 마음의 첫 자리에 두고 그들에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마음의 첫 자리에 두어 아들에 대하여, 딸에 대하여 제대로 보고, 제대로 된 관계를 형성하라는 것이다.</BR> <BR>자기 자신도 마찬가지다. 나를 앞세우고 하느님을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앞세우고 나를 뒤로 미루라는 것이다. 내 욕심이나 내 뜻이 아니라 하느님을, 하느님의 뜻을, 하느님 사랑을 첫 자리에 두는 것이다. 이럴 때 자신에 대한 올바른 질서가 생긴다. 나는 무엇을 내 마음의 첫 자리에 두고 있는가? </BR>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매일미사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BR> <BR>주님께서는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BR> <BR>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BR> <BR>그리하면 참생명을 얻을 것입니다.</BR> <bgsound src="http://www.hosanna21.com/~sdkim/dream.asf" loop="infin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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