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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6월 27 일)-♣ 연중 제13주간 월요일(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6-27 조회수992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월요일(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


      그때에 예수께서 둘러서 있는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셨다. 그런데 한 율법학자가 와서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 중 한 사람이 와서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게 해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
      (마태 8,18-­22)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한 인간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죽은 사람은 누구를 뜻하는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사람이다. 하느님 나라와 영원한 생명에 관한 예수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죽음의 상태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께 자신을 맡기는 사람이다. 곧 하느님 나라에 관한 예수님의 메시지의 힘을 통하여 생명으로 건너온 사람이다.

      신앙인은 ‘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이다. 우리는 순간순간 선택 해야 한다. 생명을 선택할 것인가, 죽음을 선택할 것인가? 사랑을 선택할 것인가, 죽음을 선택할 것인가? 이는 일각의 지체도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께서 죽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셨기에 그분을 따르고자 하는 나도 이제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일각의 지체도 없이. 이것이 바로 “너는 나를 따라라” 하신 예수님을 말씀을 사는 모습이다.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영성체후묵상]
      진정으로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은 하느님밖에 믿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세상에서 수많은 유혹을 받을지라도 결코 두 주인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의 십자가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그분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 * * * * ♬ 당신을 축복합니다 ♬ 하느님 앞에 아름답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느님만을 사랑하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느 때나 하느님을 감동시키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복의 통로 은혜의 통로가 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느님 앞에 겸손하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나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고난 중에도 당당하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주님 손잡고 힘차게 걸어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감사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주님이 맡긴 일 신실하게 잘 감당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6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6.jpg" width=301 border=0></br>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3주간 월요일(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둘러서 있는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셨다. 그런데 한 율법학자가 와서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BR> <BR>제자 중 한 사람이 와서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게 해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U>“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U></BR> (마태 8,18-­22)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한 인간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죽은 사람은 누구를 뜻하는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사람이다. 하느님 나라와 영원한 생명에 관한 예수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죽음의 상태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께 자신을 맡기는 사람이다. 곧 하느님 나라에 관한 예수님의 메시지의 힘을 통하여 생명으로 건너온 사람이다.</BR> <BR>신앙인은 ‘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이다. 우리는 순간순간 선택 해야 한다. 생명을 선택할 것인가, 죽음을 선택할 것인가? 사랑을 선택할 것인가, 죽음을 선택할 것인가? 이는 일각의 지체도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께서 죽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셨기에 그분을 따르고자 하는 나도 이제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일각의 지체도 없이. 이것이 바로 “너는 나를 따라라” 하신 예수님을 말씀을 사는 모습이다.</BR> 서철 신부(청주교구 성소국장)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진정으로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은 하느님밖에 믿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BR> <BR>우리 신앙인은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BR> <BR>우리는 살면서 세상에서 수많은 유혹을 받을지라도 결코 두 주인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BR> <BR>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의 십자가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그분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BR> <font color="#077a5c"style="font-size:9pt;"face:돋움> * * * * * ♬<b> 당신을 축복합니다 ♬</b> 하느님 앞에 아름답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느님만을 사랑하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느 때나 하느님을 감동시키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복의 통로 은혜의 통로가 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느님 앞에 겸손하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나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고난 중에도 당당하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주님 손잡고 힘차게 걸어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감사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주님이 맡긴 일 신실하게 잘 감당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bgsound src= http://www.kimsk.or.kr/mp3/vol13/%B4%E7%BD%C5%C0%BB%20%C3%E0%BA%B9%C7%D5%B4%CF%B4%D9.wma loo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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