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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 (7 월 6 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파견)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06 조회수938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수요일(파견)♣


      그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악령들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게 하셨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비롯하여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였던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데오, 가나안 사람 시몬, 그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예수께서 이 열두 사람을 파견하시면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마라.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 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마태 10,1­-7) (산구절초)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당신과 똑같은 권능을 주십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시어 파견하시는 것입니다. 파견이란 ‘어떤 임무를 맡겨 어느 곳에 보낸다’는 뜻입니다. 제자들은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라는 임무를 받아 파견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철저히 예수님의 뜻을 이해해야만 파견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만일 제자들이 예수님의 뜻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파견 받기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마치 미국이 이라크 침공 이후 한국에 파병을 요청했으나 많은 국민들이 파병을 반대한 것처럼 말입니다.

      실로 명분 없는 전쟁을 위한 파병 과정에서 죄 없는 사람이 살해되기도 하는 등 위험을 겪으면서 한국은 결코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의 뜻을 이해하는 파병이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분부를 깊이 깨닫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악에서 구하시고 질병을 치유해 주시고 자유로움을 되찾아 주시는 예수님의 행위가 곧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의미함을 옆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방인들이나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에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길 잃은 양은 누구입니까? 바로 멀리서 찾지 말고 내 주위, 내 이웃을 먼저 돌아보라는 말씀입니다. 우선 내 가족을 돌아보고, 내 주변을 살펴봅시다. 혹시 필요로 하는 것들이 있는지, 마음 상한 부분이 있는지,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지,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 사랑으로 내 가족과 주변을 건강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이 오늘 나를 파견하시는 예수님의 뜻일 것입니다.
      강신숙 수녀(성가소비녀회 광주대교구 비아 분원) [영성체 후 묵상]
      주님께서 추수할 일꾼을 파견하십니다.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며 능력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작정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당신의 일꾼들을 파견하십니다.

      파견된 사람들을 주님의 도구로써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하는 데 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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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127.jpg><br> <br> </br>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4주간 수요일(파견)♣</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악령들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게 하셨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비롯하여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였던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데오, 가나안 사람 시몬, 그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BR> <BR>예수께서 이 열두 사람을 파견하시면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마라.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 <U>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U></BR> (마태 10,1­-7) <img src=http://www.hicomnet.co.kr/flower/image/k036.jpg width=350 height=350> (산구절초)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당신과 똑같은 권능을 주십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시어 파견하시는 것입니다. 파견이란 ‘어떤 임무를 맡겨 어느 곳에 보낸다’는 뜻입니다. 제자들은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라는 임무를 받아 파견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철저히 예수님의 뜻을 이해해야만 파견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만일 제자들이 예수님의 뜻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파견 받기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마치 미국이 이라크 침공 이후 한국에 파병을 요청했으나 많은 국민들이 파병을 반대한 것처럼 말입니다.</BR> <BR>실로 명분 없는 전쟁을 위한 파병 과정에서 죄 없는 사람이 살해되기도 하는 등 위험을 겪으면서 한국은 결코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의 뜻을 이해하는 파병이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분부를 깊이 깨닫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악에서 구하시고 질병을 치유해 주시고 자유로움을 되찾아 주시는 예수님의 행위가 곧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의미함을 옆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BR> <BR>예수께서는 이방인들이나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에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길 잃은 양은 누구입니까? 바로 멀리서 찾지 말고 내 주위, 내 이웃을 먼저 돌아보라는 말씀입니다. 우선 내 가족을 돌아보고, 내 주변을 살펴봅시다. 혹시 필요로 하는 것들이 있는지, 마음 상한 부분이 있는지,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지,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 사랑으로 내 가족과 주변을 건강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이 오늘 나를 파견하시는 예수님의 뜻일 것입니다. </BR> 강신숙 수녀(성가소비녀회 광주대교구 비아 분원)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 후 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주님께서 추수할 일꾼을 파견하십니다. </BR> <BR>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며 능력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작정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당신의 일꾼들을 파견하십니다.</BR> <BR>파견된 사람들을 주님의 도구로써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하는 데 쓰일 것입니다.</BR>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black ace="돋음체"> <EMBED src=http://www.curistory.com/card/flash/card_cm03.swf width=660 height=5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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