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눔의 고백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09 조회수1,043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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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고백]


가난한 사람은 소유가 적은 것이 아니라
나눔이 적은 자입니다.
저로 하여금, 부자가 되어 나누지 말고
나누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게 하소서.


진정한 나눔은 돈과 양식만이 아니라
아파하는 눈물과 격려의 박수입니다.
저로 하여금, 물질만 나누는 가치에서
마음을 나누는 법을 깨우치게 하소서.


작은 부자는 아는 자에게만 베풀고
큰 부자는 모르는 이와도 함께 합니다.
저로 하여금, 손 내민 사람을 외면치 않고
누구나 품고 베푸는 큰 부자되게 하소서.


주께서 두 손을 주신 것은
한 손은 나를, 또 한 손은 다른 이를
저로 하여금, 입술의 사랑이 아닌
손끝의 사랑으로 살게 해 주소서.


물질적 도움을 줄 때
그들은 정신적 가치로 축복해 옵니다.
내 입술에 불우이웃이란 말보다
나눔이웃으로 저들로 인한 감사로 살게 하소서.


(하이패밀리 참고)


나는 이웃과 함께 사는 사람인가?
아니면 이웃에 무관심한 탐욕의 사람인가?



예수.kr 관리자 ( http://예수.kr 혹은 http://www.catholic.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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