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야곱의 우물 (7월 12일)-->>♣연중 제15주간 화요일 (하느님 뜻에 합당한가?)♣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12 조회수88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하느님 뜻에 합당한가?)♣


      그때에 예수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동네에서 회개하지 않으므로 그 동네들을 꾸짖으셨다.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서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머리에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성싶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베푼 기적들을 소돔에서 보였더라면 그 도시는 오늘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마태 11,20-­24)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오늘날 육체의 편안함과 장수를 갈구하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배아복제·줄기세포·유전자 변형식품 등 생물의 이변이 신기하고 놀라우면서도 때로는 미래 인간 존재에 대해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어릴 적 읽은 ‘겨울철 딸기 구하기’와 같은 동화는 정말 옛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과일은 계절에 상관없이 원하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고, 그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같으면 한입에 들어갈 딸기 크기가 칼로 잘라 먹어야 입 안에 넣을 수 있게 되지 않았는지요? 그런데 변형된 유전자로 생산된 음식물을 먹었을 때 우리 인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걸까요?

      급변하는 현실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맞갖는 일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혹여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휴머니티를 표방한 첨단 과학기술의 비윤리적 향방이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일일까요?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행한 모세에 대한 불만, 하느님을 향한 원망 등으로 빚어진 일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 시대에 나타난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께서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마태 11,24)라고 하신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현재 일어 나는 일들이 하느님 뜻에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을우(가톨릭 여성 연구원 회원)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삶 안에서 하느님의 놀라운 업적을 체험하지만 모두가 회개하지는 않습니다.

      믿음과 사랑이 없으면 회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늘 자신을 돌아보며 회심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5주간 화요일 (하느님 뜻에 합당한가?)♣</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동네에서 회개하지 않으므로 그 동네들을 꾸짖으셨다.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서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머리에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BR> <BR>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성싶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베푼 기적들을 소돔에서 보였더라면 그 도시는 오늘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U>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U></BR> (마태 11,20-­24)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오늘날 육체의 편안함과 장수를 갈구하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배아복제·줄기세포·유전자 변형식품 등 생물의 이변이 신기하고 놀라우면서도 때로는 미래 인간 존재에 대해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어릴 적 읽은 ‘겨울철 딸기 구하기’와 같은 동화는 정말 옛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과일은 계절에 상관없이 원하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고, 그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같으면 한입에 들어갈 딸기 크기가 칼로 잘라 먹어야 입 안에 넣을 수 있게 되지 않았는지요? 그런데 변형된 유전자로 생산된 음식물을 먹었을 때 우리 인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걸까요? </BR> <BR>급변하는 현실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맞갖는 일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혹여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휴머니티를 표방한 첨단 과학기술의 비윤리적 향방이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일일까요?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행한 모세에 대한 불만, 하느님을 향한 원망 등으로 빚어진 일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 시대에 나타난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BR> <BR>주님께서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마태 11,24)라고 하신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현재 일어 나는 일들이 하느님 뜻에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BR> 남을우(가톨릭 여성 연구원 회원)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 후 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우리는 삶 안에서 하느님의 놀라운 업적을 체험하지만 모두가 회개하지는 않습니다.</BR> <BR>믿음과 사랑이 없으면 회개는 불가능합니다. </BR> <BR>우리는 늘 자신을 돌아보며 회심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BR> <BR>주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BR> <embed src="http://www.sisterjesus.or.kr/ko/boardType/pds/ko_1300_4_sound.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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