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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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 (7월 13일 )-->>♣연중 제15주간 수요일(있는 그대로, 본 그대로)♣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13 조회수916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수요일(있는 그대로, 본 그대로)♣

    그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마태 11,25-­27)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쌓은 경험과 사회 통념으로 형성된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는 아직 그런 사고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 사물 그대로, 본 그대로 마치 해면처럼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시야가 언제나 신선하지요.주님께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마태 11,25) 하신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배웠다는 사람, 똑똑하다는 사람은 자신의 주장이 제일이라고 생각할 뿐 아니라 부와 권세를 모두 가졌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사람, 자신의 주장을 선뜻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린이들은 순수하여 가장 바른 것을 압니다. 그리고 표현은 서투르지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압니다. 주님께서 하느님의 섭리를 이 세상에 펼치실 때 겉으로는 보잘것없고 가난하고 무력해 보이지만 마음이 어린이처럼 순수한 사람들을 택하신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진 자의 오만이 없고 담담히 더 나은 세상을 희망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무궁무진한 주님의 세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나댄 일은 없었는지, 이 세상에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러 오신 주님을 내 세속적인 사고와 아집 안에 품고 주님을 모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남을우(가톨릭 여성 연구원 회원) [영성체후묵상]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침묵과 고난 그리고 시련과 방황 중에도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낮은 곳에 있는 가난한 이들과 만나듯이,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이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다가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만을 간절하게 원하는 가난한 마음을 지닐 때 영광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587 src="http://bcmusic.or.kr/DATAS/bc_family/molundae/gallery/crst.jpg" width=420 border=0 name=img1>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5주간 수요일(있는 그대로, 본 그대로)♣</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그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U>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U>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마태 11,25-­27)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B>『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쌓은 경험과 사회 통념으로 형성된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는 아직 그런 사고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 사물 그대로, 본 그대로 마치 해면처럼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시야가 언제나 신선하지요.주님께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마태 11,25) 하신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BR> <BR>배웠다는 사람, 똑똑하다는 사람은 자신의 주장이 제일이라고 생각할 뿐 아니라 부와 권세를 모두 가졌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사람, 자신의 주장을 선뜻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린이들은 순수하여 가장 바른 것을 압니다. 그리고 표현은 서투르지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압니다. 주님께서 하느님의 섭리를 이 세상에 펼치실 때 겉으로는 보잘것없고 가난하고 무력해 보이지만 마음이 어린이처럼 순수한 사람들을 택하신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진 자의 오만이 없고 담담히 더 나은 세상을 희망하기 때문 입니다.</BR> <BR>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무궁무진한 주님의 세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나댄 일은 없었는지, 이 세상에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러 오신 주님을 내 세속적인 사고와 아집 안에 품고 주님을 모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BR> 남을우(가톨릭 여성 연구원 회원)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침묵과 고난 그리고 시련과 방황 중에도 계십니다. </BR> <BR>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낮은 곳에 있는 가난한 이들과 만나듯이,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이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다가오실 것입니다.</BR> <BR>우리는 하느님만을 간절하게 원하는 가난한 마음을 지닐 때 영광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BR> <EMBED style="LEFT: 179px; WIDTH: 320px; TOP: 22px; HEIGHT: 286px" src=http://www.fgtv.com/ram2/2e021027-3m.asx width=320 height=286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EMBED>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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