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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사랑을 깨달음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18 조회수1,147 추천수2 반대(0) 신고

                          

                               하느님 사랑을 깨달음

      ☆하느님 사랑을 받고 있음을 깨달음 ☆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예수님께서
      진실한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신다고
      믿는 것 은 허황된 일이 아닙니다.
      주님의 기도를 드리면서 예수님을
      바라볼때, 예수님께서 "나는 덜 사랑하시겠지"
      또는 "별로 나를 사랑하시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의 양심이 하느님 앞에
      떳떳하지 못할 때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아니시고 자비스러운
      아버지이시므로 우리를 한결같이 어떠한
      경우에도 진실하고 뜨겁게 사랑해 주십니다.
      (호세2,21-22)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신다고
      믿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결 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으로
      진실하게 늘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성모송을 드릴 때는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스럽고 아름다우신 어머니의 눈으로
      바라보신다고 믿으면서 드린다면 더욱 더
      친밀한 만남과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성모님은 우리의 참 어머니이시므로
      우리 안에서 자녀인 우리를 항상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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