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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 (7월 24일 )-->>♣연중 제17 주일(다 팔아)♣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24 조회수62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 주일(다 팔아)♣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어떤 장사꾼이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것에 비길 수 있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면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것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쳐서 온갖 것을 끌어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

    세상 끝날에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천사들이 나타나 선한 사람들 사이에 끼여 있는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지금 한 말을 다 알아듣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예”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마태 13,44-­52)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사람들은 돈 계산만큼은 빠르고 정확하다. 그것은 바로 돈이 내 삶에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곧 값어치 있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을 희생해서라도 그것을 사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작 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생각의 범위가 현세에만 머물게 된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닌데 우리는 거기에 모든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얻어야 할 가장 소중한 몫은 무엇일까?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삶의 최대 목적이 되고 또 가장 소중한 몫이 되고 있는가? 그 결과에 따라 내가 가진 것을 모두 팔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생기게 될 것이다. 만일 화재로 인하여 가진 것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가정할 때 이왕에 더 좋은 몫으로 내어놓으면 보람도 있고 더 큰 영광도 될 텐데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많은 돈을 잃어버리게 되면 돈에 대한 아까움도 있겠지만 그렇게 될 바에 차라리 하고 우리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

    그럼 하느님 나라에 대한 나의 몫은 어떤가? 내가 내는 교무금·헌금은, 그리고 남을 위해 베푸는 자선은 얼마나 봉헌하면서 살아가는가? 한 걸음 나아가 내가 소유하고 있는 재능과 시간과 재산을 어느 정도 팔 수 있는가?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
    하화식 신부(춘천교구 솔모루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보물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그것이 귀한 줄도 알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인지 찾아낼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만이 참된 가치를 알게 하실 것이며, 주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587 src="http://bcmusic.or.kr/DATAS/bc_family/molundae/gallery/crst.jpg" width=420 border=0 name=img1>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7 주일(다 팔아)♣</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U>“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U>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어떤 장사꾼이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것에 비길 수 있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면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것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쳐서 온갖 것을 끌어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 </BR> <BR>세상 끝날에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천사들이 나타나 선한 사람들 사이에 끼여 있는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지금 한 말을 다 알아듣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예”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BR> (마태 13,44-­52)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B>『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 ◆사람들은 돈 계산만큼은 빠르고 정확하다. 그것은 바로 돈이 내 삶에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곧 값어치 있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을 희생해서라도 그것을 사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작 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생각의 범위가 현세에만 머물게 된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닌데 우리는 거기에 모든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것이다.</BR> <BR>그렇다면 우리가 얻어야 할 가장 소중한 몫은 무엇일까?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삶의 최대 목적이 되고 또 가장 소중한 몫이 되고 있는가? 그 결과에 따라 내가 가진 것을 모두 팔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생기게 될 것이다. 만일 화재로 인하여 가진 것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가정할 때 이왕에 더 좋은 몫으로 내어놓으면 보람도 있고 더 큰 영광도 될 텐데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많은 돈을 잃어버리게 되면 돈에 대한 아까움도 있겠지만 그렇게 될 바에 차라리 하고 우리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BR> <BR>그럼 하느님 나라에 대한 나의 몫은 어떤가? 내가 내는 교무금·헌금은, 그리고 남을 위해 베푸는 자선은 얼마나 봉헌하면서 살아가는가? 한 걸음 나아가 내가 소유하고 있는 재능과 시간과 재산을 어느 정도 팔 수 있는가?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BR> 하화식 신부(춘천교구 솔모루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보물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그것이 귀한 줄도 알 것입니다.</BR> <BR>우리는 어떤 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인지 찾아낼 줄 알아야 합니다.</BR> <BR>주님만이 참된 가치를 알게 하실 것이며, 주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BR> <EMBED style="LEFT: 179px; WIDTH: 320px; TOP: 22px; HEIGHT: 286px" src=http://www.fgtv.com/ram2/2e021027-3m.asx width=320 height=286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EMBED>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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