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거짓 자아와 참 자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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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5-07-25 | 조회수1,00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 죄란 하느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피조물이 하느님을 떠나 자기의 영광을 찾는 근본적인 죄를 의미합니다. 모든 죄는 자신의 영광을 추구함으로써 파생되는 결과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으로 사는 것을 성경에서 는 죄라고 정의합니다. 자아란 내 중심의 핵심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은 내 중심의 삶에서 하느님 중심의 삶으로 옮겨 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오로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자아 부인을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내 중심으로 사는 자아는 거짓 자아라 할 수 있고 하느님 중심으로 사는 자아는 참 자아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태초에 인간을 지으실 때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 가도록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죄로 인하여 자아가 타락하여 거짓 자아가 생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거짓 자아를 깨뜨리시기 위하여 고난을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고통이 없이는 끈질긴 거짓 자아가 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고집하고 집착해 있던 거짓 자아를 버리고 참 자아를 회복할 때 비로소 하느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아름답게 회복될 것입니다. (윤난영님 참고) 예수.kr 관리자 ( http://예수.kr 혹은 http://www.catholic.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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