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야곱의 우물(7월 26일)-->>♣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말씀의 결실)♣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26 조회수928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말씀의 결실)♣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와서 “그 밀밭의 가라지 비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설명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이 끝나는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추수 때에 가라지를 뽑아서 묶어 불에 태우듯 이 세상 끝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날이 오면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남을 죄짓게 하는 자들과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모조리 자기 나라에서 추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마태 13,36­-43)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가라지의 설명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을 수도 있다. 나는 가라지가 아니고 또 내 안에는 그런 가라지가 없다고 생각 하고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별 생각없이 듣고 말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제자들이 비유를 설명해 달라고 했을 때 주님은 그 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가르쳐 주시면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또 어떻게 듣기에 그럴까? 의사 전달하기가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수없이 경험한다. 나는 분명히 이런 뜻으로 이야기했는데 듣는 사람은 자기 식대로 알아듣거나 어떤 때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할 때도 있다. 참으로 들을 귀가 있다는 것은 진정 마음으로 듣는 것일 텐데….

      그럴 때는 자기 중심의 생각에서, 말하는 사람의 중심으로 마음을 옮겨야 한다. 또한 두 귀를 주신 하느님의 창조물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잘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서로 대화 부족에서 오는 오해와 갈등이 급기야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볼 때 정말 잘 듣는 습관을 가져야 하느님의 말씀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지 싶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서도 보듯이 주님의 말씀은 알아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으라고 선택의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다. 모든 말씀의 결실을 맺고 안 맺는 것은 우리 각자의 선택의 결과일 뿐이다. 하느님은 이미 그 모든 것을 주셨기에 들을 귀를 더욱 곤두세워야 할 때이다. 오늘 하루도 다른 사람을 통해 주시는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하화식 신부(춘천교구 솔모루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주님께서는 당신이 직접 선택하신 자녀들을 모두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초대하십니다.

      그러나 죄와 잘못을 반복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구하시려고 꾸짖고 질책하실 때도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구원을 얻으려면 주님의 말씀과 기르침에 소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말씀의 결실)♣</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와서 “그 밀밭의 가라지 비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설명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이 끝나는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BR> <BR>그러므로 추수 때에 가라지를 뽑아서 묶어 불에 태우듯 이 세상 끝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날이 오면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남을 죄짓게 하는 자들과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모조리 자기 나라에서 추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U>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U></BR> (마태 13,36­-43)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가라지의 설명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을 수도 있다. 나는 가라지가 아니고 또 내 안에는 그런 가라지가 없다고 생각 하고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별 생각없이 듣고 말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제자들이 비유를 설명해 달라고 했을 때 주님은 그 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가르쳐 주시면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으라고 말씀하신다.</BR> <BR>그렇다면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또 어떻게 듣기에 그럴까? 의사 전달하기가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수없이 경험한다. 나는 분명히 이런 뜻으로 이야기했는데 듣는 사람은 자기 식대로 알아듣거나 어떤 때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할 때도 있다. 참으로 들을 귀가 있다는 것은 진정 마음으로 듣는 것일 텐데….</BR> <BR>그럴 때는 자기 중심의 생각에서, 말하는 사람의 중심으로 마음을 옮겨야 한다. 또한 두 귀를 주신 하느님의 창조물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잘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서로 대화 부족에서 오는 오해와 갈등이 급기야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볼 때 정말 잘 듣는 습관을 가져야 하느님의 말씀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지 싶다.</BR> <BR>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서도 보듯이 주님의 말씀은 알아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으라고 선택의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다. 모든 말씀의 결실을 맺고 안 맺는 것은 우리 각자의 선택의 결과일 뿐이다. 하느님은 이미 그 모든 것을 주셨기에 들을 귀를 더욱 곤두세워야 할 때이다. 오늘 하루도 다른 사람을 통해 주시는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자.</BR> 하화식 신부(춘천교구 솔모루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주님께서는 당신이 직접 선택하신 자녀들을 모두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초대하십니다.</BR> <BR>그러나 죄와 잘못을 반복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구하시려고 꾸짖고 질책하실 때도 있습니다.</BR> <BR>마지막 날에 구원을 얻으려면 주님의 말씀과 기르침에 소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BR> <embed src="mms://www2.mariasarang.net/music/하늘엄마.wma" autostart= "true" loop="3" hidden="true"></embed>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