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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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7월 28일)-->♣연중 제17주간 목요일(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사람)♣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28 조회수89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목요일(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사람)♣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쳐서 온갖 것을 끌어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

      세상 끝날에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천사들이 나타나 선한 사람들 사이에 끼여 있는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지금 한 말을 다 알아 듣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예”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 과 같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마태 13,47­-53)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우리는 매일 성서를 읽고 소화하면서 하루를 주님 안에서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말씀의 양식을 느끼고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삶의 질이 늘 껄끄러울 수밖에 없고 말씀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 말씀의 영양분으로 자신의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면서 주님의 뜻을 발견 하고 깨닫게 된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하느님 나라의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며, 더구나 말씀의 양식에 이어 예수님을 매일 받아 먹는 사람들은 보약을 먹는 것이기에 더욱 잘 교육된 든든한 가지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선택으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물이 가득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릴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하느님 나라의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 얻어 누리는 새로운 기쁨이 될 것이다.

      우리의 종착역은 결국 하느님 나라의 선별된 무리에서 어느 곳에 속해질 것인지 그 결과를 향해 정진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오늘도 흘러가는 물결 속에서 하느님 나라의 교육을 받기 위해 어떤 제목이 나에게 주어질지 그 점을 발견할 지혜를 청하도록 하자.

      그래야 주님의 말씀인 “지금 한 말을 다 알아듣겠느냐?” 하고 물으면 우리도 “예”라고 응답하면서 신나게 살아가지 않을까? 오늘 하루도 이런 기쁨과 신나는 말씀의 삶으로 만들어 보자.
      남을우(가톨릭 여성 연구원 회원) [영성체후묵상]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어 하느님께 대한 희망을 심어 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얻으려 애쓰는 것이 쓸모없음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오직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가치 있는 것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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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3.jpg" width=304 border=0></<br></UL></br> <UL></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17주간 목요일(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사람)♣</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쳐서 온갖 것을 끌어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BR> <BR>세상 끝날에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천사들이 나타나 선한 사람들 사이에 끼여 있는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BR> <BR>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지금 한 말을 다 알아 듣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예”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BR> <BR><U>“그러므로 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 과 같다.”</U> 예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BR> (마태 13,47­-53)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우리는 매일 성서를 읽고 소화하면서 하루를 주님 안에서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말씀의 양식을 느끼고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삶의 질이 늘 껄끄러울 수밖에 없고 말씀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 말씀의 영양분으로 자신의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면서 주님의 뜻을 발견 하고 깨닫게 된다.</BR> <BR>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하느님 나라의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며, 더구나 말씀의 양식에 이어 예수님을 매일 받아 먹는 사람들은 보약을 먹는 것이기에 더욱 잘 교육된 든든한 가지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될 것이다.</BR> <BR>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선택으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물이 가득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릴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하느님 나라의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 얻어 누리는 새로운 기쁨이 될 것이다.</BR> <BR>우리의 종착역은 결국 하느님 나라의 선별된 무리에서 어느 곳에 속해질 것인지 그 결과를 향해 정진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오늘도 흘러가는 물결 속에서 하느님 나라의 교육을 받기 위해 어떤 제목이 나에게 주어질지 그 점을 발견할 지혜를 청하도록 하자.</BR> <BR>그래야 주님의 말씀인 “지금 한 말을 다 알아듣겠느냐?” 하고 물으면 우리도 “예”라고 응답하면서 신나게 살아가지 않을까? 오늘 하루도 이런 기쁨과 신나는 말씀의 삶으로 만들어 보자.</BR> 남을우(가톨릭 여성 연구원 회원)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어 하느님께 대한 희망을 심어 주십니다.</BR> <BR>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를 가르쳐 주십니다.</BR> <BR>그래서 세상에서 얻으려 애쓰는 것이 쓸모없음을 깨닫게 해주십니다.</BR> <BR>오직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만이 가치 있는 것임을 가르쳐 주십니다.</BR> <EMBED style="FILTER: ray gray(); WIDTH: 300px; HEIGHT: 69px" src=http://hkkim.ansan.ac.kr/musicbox/kjmusic_156.asf width=300 height=69 type=video/x-ms-asf loop="-1" showcontrols="1"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Volu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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