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두 저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29 조회수703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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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병이나 괴로움으로 우리가 고통받고 있을 때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받아야 할 것을
생각합시다.


그러면 우리에게 지워진 모든 십자가를
보게 될 것이고,
주님께 감사하며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주님, 제가 이토록 큰 고통을 겪는 것은
모두 저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당신께서는 나를 멸망의 구렁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나의 죄악을 당신의 뒤로 던져버리셨습니다."
(이사야 38, 17)


(교회박사, 성 알퐁소 드 리구오리)


고통 뒤에 숨어있는 주님의 자비로운 은총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참 신앙인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고통마저도 주님에게 감사하여야 합니다. 


예수.kr 관리자 ( http://예수.kr 혹은 http://www.catholic.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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