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야곱의 우물(7월 29일)-->>♣성녀 마르타 기념일(여기에 계셨더라면)♣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7-29 조회수964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녀 마르타 기념일(여기에 계셨더라면)♣


    그때에 많은 유다인들이 오빠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는 마르타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와 있었다. 예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타는 마중을 나갔다. 그동안 마리아는 집 안에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께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구하시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마르타는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 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르타는 “예, 주님,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기로 약속된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요한 11,19-­27)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우리는 위급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주님, 제발 도와
    주세요”라고 부르짖는다. 정말 간절히 바라고 간구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주님은 이미 모든 것이 이루졌 다고 말씀하신다.오늘 마르타는 오빠의 죽음을 받아들이면서도 주님 께서 함께 계셨다면 그 모든 것이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알려드렸다. 우리도 가끔 이렇게 말할 수는 있어도 정말로 믿음의 표현이 뜻깊은 체험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지, 아니면 막연히 그런 생각만 했는지 그 점이 많이 다르게 드러나게 된다.

    매일의 삶 안에서 우리는 예기치 않은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게 된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자신만이 이런 아픔을 겪는 것처럼 받아들이기 일쑤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겪는 일이라도 나에게만은 크게 보이고 견디기 어려운 현실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오늘 마르타의 말씀은 ‘늘 주님께서 함께 계셨더라면’ 하는 고백의 마음이 더욱 깊은 심연의 뿌리에서 솟아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승화하도록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주님을 믿으면 영원한 삶을 얻어 누릴 수 있는 참 진리의 생명이 그 안에 담겨 있는데 우리는 죽더라도 영원히 살 수 있는 그러한 삶의 초대에 얼마나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일까? 현실적인 삶의 영위와 안일에만 관심을 갖는다면 주님의 말씀은 고역스럽게만 느껴질 것이다. 오늘 하루도 주님 께서 나와 함께 계셨더라면 하고 고백하는 마음으로 살기만 해도 생명의 힘을 얻어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화식 신부(춘천교구 솔모루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받들어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주님께서도 사랑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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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UL> <IMG height=36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6.jpg" width=301 border=0><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녀 마르타 기념일(여기에 계셨더라면)♣</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많은 유다인들이 오빠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는 마르타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와 있었다. 예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타는 마중을 나갔다. 그동안 마리아는 집 안에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께 이렇게 말하였다. <U>“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U> </BR> <BR>그러나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구하시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마르타는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 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르타는 “예, 주님,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기로 약속된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BR> (요한 11,19-­27)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BR>◆우리는 위급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주님, 제발 도와</BR> 주세요”라고 부르짖는다. 정말 간절히 바라고 간구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주님은 이미 모든 것이 이루졌 다고 말씀하신다.오늘 마르타는 오빠의 죽음을 받아들이면서도 주님 께서 함께 계셨다면 그 모든 것이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알려드렸다. 우리도 가끔 이렇게 말할 수는 있어도 정말로 믿음의 표현이 뜻깊은 체험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지, 아니면 막연히 그런 생각만 했는지 그 점이 많이 다르게 드러나게 된다.</BR> <BR>매일의 삶 안에서 우리는 예기치 않은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게 된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자신만이 이런 아픔을 겪는 것처럼 받아들이기 일쑤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겪는 일이라도 나에게만은 크게 보이고 견디기 어려운 현실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오늘 마르타의 말씀은 ‘늘 주님께서 함께 계셨더라면’ 하는 고백의 마음이 더욱 깊은 심연의 뿌리에서 솟아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승화하도록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BR> <BR>주님을 믿으면 영원한 삶을 얻어 누릴 수 있는 참 진리의 생명이 그 안에 담겨 있는데 우리는 죽더라도 영원히 살 수 있는 그러한 삶의 초대에 얼마나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일까? 현실적인 삶의 영위와 안일에만 관심을 갖는다면 주님의 말씀은 고역스럽게만 느껴질 것이다. 오늘 하루도 주님 께서 나와 함께 계셨더라면 하고 고백하는 마음으로 살기만 해도 생명의 힘을 얻어 누릴 수 있을 것이다.</BR> 하화식 신부(춘천교구 솔모루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마르타는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BR> <BR>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합니다. </BR> <BR>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합니다.</BR> <BR>그리고 주님의 뜻을 받들어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주님께서도 사랑하실 것입니다.</BR> <embed src="http://www.efrance.co.kr/chanson/data/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asf" loop=-1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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