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10 조회수904 추천수6 반대(0) 신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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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우리는 하느님에게 알려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고 확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능력 안에서만 변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 오! 나의 하느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라고 분명
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의 기도는 '기도의 고백'이라는
시와 같았을 것입니다.


"기도의 언어는 있었으나 기도의 능력은 없었습니다.
기도의 소리는 있었으나 기도의 의미는 없었습니다.
기도의 형식은 있었으나 기도의 내용은 없었습니다.
기도의 입술은 있었으나 기도의 가슴은 없었습니다.
기도의 머리는 있었으나 기도의 발길은 없었습니다.
기도의 생각은 있었으나 기도의 손발은 없었습니다.
기도의 풀잎은 있었으나 기도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기도의 하늘은 있었으나 기도의 땅은 없었습니다."


기도는 곧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어떠한 상황
에서도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하느님이 바라시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나를 설레게 하는 꿈' 참고)


예수.kr 관리자 ( http://예수.kr 혹은 http://www.catholic.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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