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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8월 23일)-->>♣연중 제21주간 화요일(십일조)♣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23 조회수7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화요일(십일조)♣


    그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해서는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율법을 지키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 눈먼 인도자들아,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만은 깨끗이 닦아놓지만 그 속에는 착취와 탐욕이 가득차 있다. 이 눈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아라.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마태 23,23-­26)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개신교회는 한 마을에서 50가구만 신자가 되면 교회가 자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주교회는 적어도 150가구 이상이 되어야 겨우 운영할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개신교 신자들은 십일조 헌금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십일조 정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금전적인 십일조도 중요하지만 모든 일상생활에 대한 십일조 정신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십일조 정신은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하느님과 이웃에 받은 은혜를 되돌리는 것입니다. 특히 시간의 십일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24시간의 십분의 일인 2시간 30분 정도를 하느님께 봉헌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가 아는 한 자매님은 시간의 십일조를 실천하며 삽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꼭 성서를 읽으며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그러다 보니 1년에 한 번씩 신·구약성서 전체를 통독할 수 있게 되었고, 하느님 말씀을 깨달고 그대로 실천하다 보니 행복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시간·재물·재능·건강―하느님의 것이며 하느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감사하며 사는 이에게 더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숨은 생각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사람은 다른 이의 생각을 알 수 없으며 짐작할 뿐이지만, 생각이나 마음 등은 결국 겉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언제나 주님께 기도하며 자신과 희생을 베풀며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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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UL> <IMG height=36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6.jpg" width=301 border=0><BR><BR></UL><PRE><UL> <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21주간 화요일(십일조)♣</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해서는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율법을 지키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U>십분의 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U> </BR> <BR>이 눈먼 인도자들아,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만은 깨끗이 닦아놓지만 그 속에는 착취와 탐욕이 가득차 있다. 이 눈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아라.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BR> (마태 23,23-­26)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개신교회는 한 마을에서 50가구만 신자가 되면 교회가 자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주교회는 적어도 150가구 이상이 되어야 겨우 운영할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개신교 신자들은 십일조 헌금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BR> <BR>십일조 정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금전적인 십일조도 중요하지만 모든 일상생활에 대한 십일조 정신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십일조 정신은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하느님과 이웃에 받은 은혜를 되돌리는 것입니다. 특히 시간의 십일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24시간의 십분의 일인 2시간 30분 정도를 하느님께 봉헌하며 살아야 합니다.</BR> <BR>제가 아는 한 자매님은 시간의 십일조를 실천하며 삽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꼭 성서를 읽으며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그러다 보니 1년에 한 번씩 신·구약성서 전체를 통독할 수 있게 되었고, 하느님 말씀을 깨달고 그대로 실천하다 보니 행복하다고 합니다.</BR> <BR>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시간·재물·재능·건강―하느님의 것이며 하느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감사하며 사는 이에게 더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BR>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숨은 생각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BR> <BR>사람은 다른 이의 생각을 알 수 없으며 짐작할 뿐이지만, 생각이나 마음 등은 결국 겉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BR> <BR>언제나 주님께 기도하며 자신과 희생을 베풀며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BR> <EMBED src=mms://aod.cbs.co.kr/chan/chan102.asf width=71 height=24 hidden=true loop="true" autostart="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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