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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8월 24일)-->>♣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하느님의 선물)♣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24 조회수8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하느님의 선물)♣


      그때에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찾아가서 “우리는 모세의 율법서와 예언자들의 글에 기록되어 있는 분을 만났소. 그분은 요셉의 아들 예수인데 나자렛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나자렛에서 무슨 신통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고 물었다. 그래서 필립보는 나타나엘 에게 와서 보라고 권하였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조금도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나타나엘이 예수께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 하고 물었다. “필립보가 너를 찾아가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시자 나타나엘은 “선생님, 선생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는 그보다 더 큰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45-­51)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큰 상처나 아픔을 겪은 사람에게는 바뀌지 않는 선입견이 한 가지씩 있다고들 합니다. 특히 어릴 때 받은 상처는 평생을 두고 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된다고 합니다. 신앙은 하느님 안에서 상처와 아픔에 시달리는 영혼을 치유받는 여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타나엘에게도 선입견이 있었나 봅니다. 예루살렘도 아니고 갈릴래아 호수 근처에 있는 조그만 마을 나자렛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없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나타나엘의 선입견은 예수님 앞에서 무참히 깨집니다. 예수님은 나타나엘의 됨됨이와 속마음을 꿰뚫어보시고 “당신은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며 거짓도 없군요”라고 칭찬합니다. 예수님의 진실된 마음은 나타나엘의 삐뚤어진 ‘선입견’을 한순간 사라지게 하는 동시에 예수님의 참모습을 알아보게 합니다.나타나엘이란 이름은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과 우리 모두가 ‘하느님 선물’을 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마음의 눈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하느님의 선물은 언제나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다만 눈이 가려 보지 못할 뿐입니다. 하느님께 선물을 달라고 조르기 전에 선물을 볼 눈이 있는지 반성해 봅시다.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나타나엘은 나자렛 출신인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도 예수님을 마나기만 하면 믿고 변화되어 주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만났으며 내가 만난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분이셨는지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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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69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69.jpg" width=301 border=0></></br>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하느님의 선물)♣</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찾아가서 “우리는 모세의 율법서와 예언자들의 글에 기록되어 있는 분을 만났소. 그분은 요셉의 아들 예수인데 나자렛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U>“나자렛에서 무슨 신통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U> 하고 물었다. 그래서 필립보는 나타나엘 에게 와서 보라고 권하였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조금도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BR> <BR>나타나엘이 예수께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 하고 물었다. “필립보가 너를 찾아가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시자 나타나엘은 “선생님, 선생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는 그보다 더 큰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BR> (요한 1,45-­51)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큰 상처나 아픔을 겪은 사람에게는 바뀌지 않는 선입견이 한 가지씩 있다고들 합니다. 특히 어릴 때 받은 상처는 평생을 두고 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된다고 합니다. 신앙은 하느님 안에서 상처와 아픔에 시달리는 영혼을 치유받는 여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타나엘에게도 선입견이 있었나 봅니다. 예루살렘도 아니고 갈릴래아 호수 근처에 있는 조그만 마을 나자렛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없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BR> <BR>나타나엘의 선입견은 예수님 앞에서 무참히 깨집니다. 예수님은 나타나엘의 됨됨이와 속마음을 꿰뚫어보시고 “당신은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며 거짓도 없군요”라고 칭찬합니다. 예수님의 진실된 마음은 나타나엘의 삐뚤어진 ‘선입견’을 한순간 사라지게 하는 동시에 예수님의 참모습을 알아보게 합니다.나타나엘이란 이름은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과 우리 모두가 ‘하느님 선물’을 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BR> <BR>우리가 하느님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마음의 눈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하느님의 선물은 언제나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다만 눈이 가려 보지 못할 뿐입니다. 하느님께 선물을 달라고 조르기 전에 선물을 볼 눈이 있는지 반성해 봅시다. </BR>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나타나엘은 나자렛 출신인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BR> <BR>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BR> <BR>예수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도 예수님을 마나기만 하면 믿고 변화되어 주님으로 모시게 됩니다.</BR> <BR>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만났으며 내가 만난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분이셨는지 묵상해 봅시다.</BR> <embed src="http://www.icmusic.co.kr/music_asx/gospel1/930.asx"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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