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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퍼온 글) 꽃과 뿌리
작성자곽두하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25 조회수665 추천수1 반대(0) 신고
 

꽃과 뿌리 


내가 보기에 우리네의 삶이란,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받는 식물과도 같다. 그 진정한 삶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뿌리 속에 감추어져 있다. 땅 위로 올라와 보이는 부분은 단지 한 여름만을 날 뿐이다. 그리고는 이내 시들어버린다.

이처럼 우리가 보는 것은 시들어버린 꽃들 뿐, 우리는 지속되는 뿌리를 보아야 한다.

 

글:  M. 스콧 펙의 ‘끝나지 않은 길’에서 

 

-름다운 상을 드는 람들

(http://www.aseman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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