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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8월 25일)-->>♣연중 제21주일 목요일(행복한 미래)♣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25 조회수924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일 목요일(행복한 미래)♣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늘 준비하고 있어라. 어떤 주인이 한 종에게 다른 종들을 다스리며 제때에 양식을 공급할 책임을 맡기고 떠났다면 어떻게 하여야 그 종이 과연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돌아올 때에 자기 책임을 다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이 아니겠느냐? 그런 종은 행복하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주인은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만일 악한 종이어서 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려니 생각하고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 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만 한다면 생각지도 않은 날, 짐작도 못한 시간에 주인이 돌아와서 그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주인은 그 종을 자르고 위선자들이 벌받는 곳으로 보낼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마태 24,42­-51)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저는 가끔 죽음 이후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제가 지옥에 가게 된다면 죄목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허비한 죄’ 때문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다음에, 조금 있다가, 내일로 미루며 게으름을 피우기 일쑤입니다.

      충주에 있는 어느 국수집에 가면 손님들이 남기고 간 글들이 사방에 붙어 있습니다. 그 많은 글 중에 이런 글귀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할 일없이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던 내일이다.”

      미래의 행복한 삶은 현재의 삶들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행복한 미래는 어느 순간, 갑자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충실하게 살아갈 때 나의 삶이 행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당신은 현재의 삶에 충실합니까?”라고 묻는다면 “예, 그렇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게 살아갑시다.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같은 은총을 주시지만 얼마나 그 은총을 잘 받아들이는가는 우리 자신들의 몫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백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늘 준비하고 노력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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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21주일 목요일(행복한 미래)♣</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U>“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U>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늘 준비하고 있어라. 어떤 주인이 한 종에게 다른 종들을 다스리며 제때에 양식을 공급할 책임을 맡기고 떠났다면 어떻게 하여야 그 종이 과연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돌아올 때에 자기 책임을 다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이 아니겠느냐? 그런 종은 행복하다.</BR> <BR>나는 분명히 말한다. 주인은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만일 악한 종이어서 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려니 생각하고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 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만 한다면 생각지도 않은 날, 짐작도 못한 시간에 주인이 돌아와서 그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주인은 그 종을 자르고 위선자들이 벌받는 곳으로 보낼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BR> (마태 24,42­-51)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저는 가끔 죽음 이후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제가 지옥에 가게 된다면 죄목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허비한 죄’ 때문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다음에, 조금 있다가, 내일로 미루며 게으름을 피우기 일쑤입니다.</BR> <BR>충주에 있는 어느 국수집에 가면 손님들이 남기고 간 글들이 사방에 붙어 있습니다. 그 많은 글 중에 이런 글귀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할 일없이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던 내일이다.”</BR> <BR>미래의 행복한 삶은 현재의 삶들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행복한 미래는 어느 순간, 갑자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충실하게 살아갈 때 나의 삶이 행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당신은 현재의 삶에 충실합니까?”라고 묻는다면 “예, 그렇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게 살아갑시다. </BR>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같은 은총을 주시지만 얼마나 그 은총을 잘 받아들이는가는 우리 자신들의 몫입니다.</BR> <BR>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BR> <BR>백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늘 준비하고 노력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는 사람일 것입니다.</BR> <embed src='http://pathofsoul.netian.com/music/Charlotte_Church-Prelude.asx' autostart='true' loop=-1 hidden='true' volume='0' showstatusbar='0' width=300 height=47></emb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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