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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8월 27일)-->>♣성녀 모니카 기념일(각자에게 맞는 재능)♣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27 조회수806 추천수3 반대(0) 신고


    ♣성녀 모니카 기념일(각자에게 맞는 재능)♣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먼길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었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돈 다섯 달란트를 주고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 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가서 그 돈을 땅에 묻어두었다. 얼마 뒤에 주인이 와서 그 종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님, 주인께서 저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 다음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님, 두 달란트를 저에게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 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 ‘잘하였다.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 저는 주인께서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무서운 분이신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저는 주인님의 돈을 가지고 가서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 그 돈이 그대로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쳤다. ‘너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다면 내 돈을 돈 쓸 사람에게 꾸어주었다가 내가 돌아올 때에 그 돈에 이자를 붙여서 돌려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여봐라, 저자에게서 한 달란트마저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쫓아라. 거기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마태 25,14­-30)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하느님은 참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각자의 능력―신앙·지성· 건강―에 따라서 재능(달란트)을 주십니다. 저는 동기 신부들의 재능을 부러워한 적이 있습니다. 왜 나는 박모 신부처럼 운동신경이 좋지 않을까? 왜 나는 김모 신부처럼 노래와 악기 다루는 실력이 없을까 하며 제 자신의 부족한 재능에 대하여 하느님께 원망하였습니다. 동기 신부들의 재능을 부러워하다 보니 제 모습만 초라해 보였습니다. 어느날 초라한 제 모습 속에 어떤 재능이 있나 살펴보니 저만의 독특한 재능이 숨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키워 나갈 생각은 않고 남이 가진 재능만 부러워하며 사는 일이 많습니다. 하느님은 공평하십니다. 한 재능을 가지기 위해서는 신앙과 지성과 건강이 겸비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꼴이 되고 맙니다. 하느님께서는 각자의 능력에 맞는 재능을 주셨습니다.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오늘의 묵상]
    신앙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요구되는 것이 충실성입니다.

    하느님은 당신 안에서 충실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힌 사람은 적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의 초대에 충실히 준비하는 삶을 산 사람만이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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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UL> <IMG height=36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6.jpg" width=301 border=0><BR><BR></UL><PRE><UL> <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녀 모니카 기념일(각자에게 맞는 재능)♣</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먼길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었다. 그는 <U>각자의 능력에 따라</U> 한 사람에게는 돈 다섯 달란트를 주고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 에게는 한 <U>달란트를 주고 떠났다.</U>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BR> <BR>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가서 그 돈을 땅에 묻어두었다. 얼마 뒤에 주인이 와서 그 종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님, 주인께서 저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BR> <BR>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 다음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님, 두 달란트를 저에게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 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 ‘잘하였다.</BR> <BR>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 저는 주인께서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무서운 분이신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저는 주인님의 돈을 가지고 가서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BR> <BR>보십시오, 여기 그 돈이 그대로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쳤다. ‘너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다면 내 돈을 돈 쓸 사람에게 꾸어주었다가 내가 돌아올 때에 그 돈에 이자를 붙여서 돌려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여봐라, 저자에게서 한 달란트마저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쫓아라. 거기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BR> (마태 25,14­-3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하느님은 참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각자의 능력―신앙·지성· 건강―에 따라서 재능(달란트)을 주십니다. 저는 동기 신부들의 재능을 부러워한 적이 있습니다. 왜 나는 박모 신부처럼 운동신경이 좋지 않을까? 왜 나는 김모 신부처럼 노래와 악기 다루는 실력이 없을까 하며 제 자신의 부족한 재능에 대하여 하느님께 원망하였습니다. 동기 신부들의 재능을 부러워하다 보니 제 모습만 초라해 보였습니다. 어느날 초라한 제 모습 속에 어떤 재능이 있나 살펴보니 저만의 독특한 재능이 숨어 있었습니다.</BR> <BR>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키워 나갈 생각은 않고 남이 가진 재능만 부러워하며 사는 일이 많습니다. 하느님은 공평하십니다. 한 재능을 가지기 위해서는 신앙과 지성과 건강이 겸비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꼴이 되고 맙니다. 하느님께서는 각자의 능력에 맞는 재능을 주셨습니다.</BR>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오늘의 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신앙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요구되는 것이 충실성입니다.</BR> <BR>하느님은 당신 안에서 충실하기를 원하십니다. </BR> <BR>주님께서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힌 사람은 적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BR> <BR>하느님 나라의 초대에 충실히 준비하는 삶을 산 사람만이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BR> <embed src="http://www.efrance.co.kr/chanson/data/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asf" loop=-1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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