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
오래전에 떠나온 곳이지만 언제나 반겨 맞아 줄 수 있는
그러나 고향이 없고 고향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향을 모르고 사람들도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안식처를 그리워하기는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내가 찾아 갈곳이 있다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그 안에서 느끼는 평화는 짐을 예수님께 내려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위로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의지하기보다는 세속적인 해결방법을 쫓다가
예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이끌어 주십시오,
자신도 모른 사이에 풀려버리고 마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남의 짐 위에는 더 얹어놓고 싶어하는 마음도 버리게 하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