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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야곱의 우물(8월 28일)-->>♣연중 제22주일(결단)♣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28 조회수716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일(결단)♣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임을 알려 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리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마태 16,21­27)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오늘 복음은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끊어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것은 본능적인 즐거움과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 사이를 오가며 끊임없이 방황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본능적인 즐거움·재물·권력·명예·성·건강 등과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즐거움· 평화·기쁨·깨끗함을 동시에 모두 누리려 합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은 ‘본능에 따라 살려는 나’와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는 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결단을 촉구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고백하지만 예수께서 사람들의 손에 붙잡혀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게 된다고 하자 펄쩍 뛰며 안 된다고 말립니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라고 베드로를 꾸짖고 계십니다. 베드로도 ‘인간의 일만 생각하는 나’와 ‘하느님의 일만 생각하는 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일만 생각하는 사탄의 자녀가 아니라 하느님의 일만을 생각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됩시다.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오늘의 묵상]
      우리는 자신을 봉헌하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몸과 마음과 삶을 온전하게 주님께 봉헌하고 주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매시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라고 아무리 고백한들,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다면 올바른 신앙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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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22주일(결단)♣</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임을 알려 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리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 </BR> <BR>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U>“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U>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BR> (마태 16,21­27)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오늘 복음은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끊어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것은 본능적인 즐거움과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 사이를 오가며 끊임없이 방황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본능적인 즐거움·재물·권력·명예·성·건강 등과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즐거움· 평화·기쁨·깨끗함을 동시에 모두 누리려 합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은 ‘본능에 따라 살려는 나’와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는 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결단을 촉구합니다. </BR> <BR>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고백하지만 예수께서 사람들의 손에 붙잡혀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게 된다고 하자 펄쩍 뛰며 안 된다고 말립니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라고 베드로를 꾸짖고 계십니다. 베드로도 ‘인간의 일만 생각하는 나’와 ‘하느님의 일만 생각하는 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BR> <BR>우리는 인간의 일만 생각하는 사탄의 자녀가 아니라 하느님의 일만을 생각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됩시다. </BR>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오늘의 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우리는 자신을 봉헌하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BR> <BR>몸과 마음과 삶을 온전하게 주님께 봉헌하고 주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해야 합니다.</BR> <BR>우리가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매시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 </BR> <BR>그리스도이시라고 아무리 고백한들,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다면 올바른 신앙인이 아닐 것입니다.</BR> <embed src="mms://www2.mariasarang.net/music/하늘엄마.wma" autostart= "true" loop="3" hidden="true"></emb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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