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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8월 30일)-->>♣연중 제22주간 화요일 (권위)♣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30 조회수834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권위)♣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의 마을 가파르나움으로 내려가셨다. 거기에서도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듣는 사람마다 그 가르치심에 경탄하여 마지않았다. 때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가 들린 한 사람이 와 있다가 큰소리로 “나자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시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고 외쳤다.

      예수께서는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썩 나가거라” 하고 꾸짖으셨다. 그러자 마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떠나갔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정말 그 말씀은 신기하구나!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명령하시니 더러운 귀신들이 다 물러가지 않는가!” 하면서 서로 수군거렸다. 예수의 이야기가 그 지방 방방곡곡에 퍼져 나갔다.
      (루가 4,31-­37)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권위는 권력과는 다릅니다. 권력은 조직을 이용하여 강제로 목적을 이루는 것이고, 권위는 능력을 보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권위자’라고 할 때는 어떤 방면에 대해 정통하고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입니다. ‘권력자’ 라고 할 때 사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억지로 자신의 힘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회에서 권위는 그 사람의 능력을 보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교회에서 권위는 하느님 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콜카타의 마더 데레사를 아십니까? 마더 데레사가 전세계적인 귄위를 가지게 된 것은 불쌍한 아이들을 돌보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 따라 평생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한 분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의 권위도 절대적이고 영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을 통해 얻게 되는 권위는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것이며 하늘나라를 위하여 얻게 되는 명예입니다.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시기와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은총을 체험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구원한 구원을 믿으며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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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22주간 화요일 (권위)♣</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의 마을 가파르나움으로 내려가셨다. 거기에서도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듣는 사람마다 그 가르치심에 경탄하여 마지않았다. 때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가 들린 한 사람이 와 있다가 큰소리로 “나자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시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고 외쳤다. </BR> <BR>예수께서는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썩 나가거라” 하고 꾸짖으셨다. 그러자 마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떠나갔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정말 그 말씀은 신기하구나! <U>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명령하시니 더러운 귀신들이 다 물러가지 않는가!”</U> 하면서 서로 수군거렸다. 예수의 이야기가 그 지방 방방곡곡에 퍼져 나갔다.</BR> (루가 4,31-­37)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권위는 권력과는 다릅니다. 권력은 조직을 이용하여 강제로 목적을 이루는 것이고, 권위는 능력을 보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권위자’라고 할 때는 어떤 방면에 대해 정통하고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입니다. ‘권력자’ 라고 할 때 사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억지로 자신의 힘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회에서 권위는 그 사람의 능력을 보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교회에서 권위는 하느님 으로부터 시작됩니다.</BR> <BR>콜카타의 마더 데레사를 아십니까? 마더 데레사가 전세계적인 귄위를 가지게 된 것은 불쌍한 아이들을 돌보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 따라 평생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한 분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의 권위도 절대적이고 영원할 수밖에 없습니다.</BR> <BR>하느님을 통해 얻게 되는 권위는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것이며 하늘나라를 위하여 얻게 되는 명예입니다.</BR> 유재훈 신부(청주교구 미원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시기와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BR> <BR>바로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은총을 체험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구원한 구원을 믿으며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변화될 것입니다.</BR> <embed src="http://www.sisterjesus.or.kr/ko/boardType/pds/ko_1300_4_sound.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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