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성 이호영 베드로,정군보 쁘로따시오,김 아가다시여!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03 조회수639 추천수8 반대(0) 신고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호영 베드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이 호영은 경기도 이천(利川) 출신으로 신유 박해 후 어머니와 과부가 된 누나 
이 소사(아가타)와 함께 입교했다.아버지가 대세를 받고 세상을 떠나자 서울로 
이사하여 열심한 신앙생활을 했으며 이 때문에 유방제 (柳方濟) 신부로부터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l815년 2월 (음력 정월) 한강변 무쇠막에서 누나와 함께 체포되어 포청과 형조 에서 매우 혹독한 고문을 당했으나 비명 한마디 지르지 않고 참아내어 결국 형조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때 결안(結案)의 사학죄인(邪學罪人)이라는 문구에 대해 천주교는 사학이 아니라 정도(正道)이며 거룩하고 참된 도(道)라 수결(手決)할 수가 없다고 버티자 포졸들이 강제로 수결시켰다.
그러나 사형 집행이 연기되어 4년 동안 옥에 갇혀 있으면서 누나 이 소사와 함께 한날 한시에 순교하자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다가 1838년 11월 25일 (음력 10월 8일) 긴 옥살이 끝에 얻은 병과 옥고로 옥사(獄死)했다. 그때 그의 나이 36세였다. (7은 누나)
 
†성 정군보 쁘로따시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정 국보는 원래 개성(開城)의 유명한 양반 가문에서 출생했으나 벼슬을 하던 
조부가 죄를 짓자 부친과 함께 상민으로 신분을 감추고 상경하여 선공감 
(繕工監)에서 일하며 미천하게 살았다. 

천성이 선량하고 겸허했으므로 30세경 천주교를 알게되자 곧 입교하여 유방제 신부에게 성세성사를 받았고, 그후로는 홍살문 근처에서 아내와 함께 성사를 받으러 상경하는 시골 교우들을 돌보았는데 자녀 14명을 가난과 병으로 잃어 버렸고. 자신 또한 가난과 병에 시달리면서도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 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인내와 극기의 신앙자세를 잃지 않아 모든 교우들 의 귀감이 되었다.
그러던 중 1839년 기해 박해가 일어나자 그해 4월 (음력 3월) 밀고되어 아내 와 함에 체포되었는데 포청에서의 형벌과 고문은 참아냈으나 형조에서는 참아내지 못하고 배교하였다.
그러나 석방되자마자 배교한 것을 뉘우치고 형조에 들어가 배교를 취소하며 다시 체포해 달라고 간청했고, 그것이 거절당하자 5월 12일 (음력 3월 그믐) 고문의 여독과 염병으로 들것에 실린 채 형조판서가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형조판서에게 직접 자신을 체포해 줄 것을 요구, 그날로 체포되어 5월20일(음력 4월7일) 포청에서 곤장 25도를 맞고 이튿날 새벽에 순교했다. 그때 그의 나이 41세였다.
 
†성녀 김아기 아가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김 아가타는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나 전혀 신앙을 모르고 살다가 친정언니의 
열심한 권면으로 늦게 천주교를 알게 되어 교리를 배웠는데 기억력이 나빠 
12단(十二端)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지만 하느님을 알고 믿고자 하는 열의는 
대단하였다.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해 교리를 배우던 중 1836년 10월 김 아가타는 김업이 막달레나,한 아기 바르바라 등과 함께 천주교 서적을 숨긴 죄로 체포되었다. 포청에서 교리에 대한 질문에 김 아가타는 "나는 오직 예수, 마리아밖에 모릅니다"라고 신앙을 고백했고,혹형과 고문을 이겨낸 후 형조로 이송되었다.
형조에 갇혀 있던 교우들은 예수, 마리아밖에 모르는 김 아기가 왔다고 그녀를 반겨 맞아 주었다.그후 형조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김 아기는 형집행의 유예로 3년을 옥살이 한 끝에 옥중에서 대세를 받고 1839년 5월 24일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니 그때 나이 53세였다. (8, 10과 함께 체포됨)
    ▒ 좋은 일은 급하게 ▒
    
    좋은 느낌을 갖게 된 일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내일로 미루지도 말라. 내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일을 내일 하겠다고 남겨놓는 사람은 
    그 일을 영원히 끝낼 수 없다.
    "좋은 일은 급하게 하고 나쁜 일은 
    뒤로 미루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의 길》중에서 -
    그렇습니다. 나쁜 일은 되도록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일이 생겨 나쁜 일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나, 좋은 일은 얼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하다 시간을 놓치면 영영 그 좋은 일마저 놓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함께 기도하고,연구하고 싶은...[앗↑나]가요*^^*
    《소스입니다.》
     
    <PRE><FONT style="FONT-SIZE: 13pt" face=돋움체 color=brown><B><UL>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BR>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R>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BR>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BR>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BR>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BR>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BR>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BR>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BR>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BR>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BR>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PRE></UL></B>
    <BR>
    <PRE><FONT style="FONT-SIZE: 14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 이호영 베드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3.jpg"> 
    이 호영은 경기도 이천(利川) 출신으로 신유 박해 후 어머니와 과부가 된 누나 
    이 소사(아가타)와 함께 입교했다.아버지가 대세를 받고 세상을 떠나자 서울로 
    이사하여 열심한 신앙생활을 했으며 이 때문에 유방제 (柳方濟) 신부로부터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BR> 
    l815년 2월 (음력 정월) 한강변 무쇠막에서 누나와 함께 체포되어 포청과 형조 
    에서 매우 혹독한 고문을 당했으나 비명 한마디 지르지 않고 참아내어 결국 
    형조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때 결안(結案)의 사학죄인(邪學罪人)이라는 
    문구에 대해 천주교는 사학이 아니라 정도(正道)이며 거룩하고 참된 도(道)라 
    수결(手決)할 수가 없다고 버티자 포졸들이 강제로 수결시켰다. 
    <BR> 
    그러나 사형 집행이 연기되어 4년 동안 옥에 갇혀 있으면서 누나 이 소사와 
    함께 한날 한시에 순교하자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다가 1838년 11월 25일 
    (음력 10월 8일) 긴 옥살이 끝에 얻은 병과 옥고로 옥사(獄死)했다. 
    그때 그의 나이 36세였다. (7은 누나) 
    <PRE><FONT style="FONT-SIZE: 14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 정군보 쁘로따시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4.jpg"> 
    정 국보는 원래 개성(開城)의 유명한 양반 가문에서 출생했으나 벼슬을 하던 
    조부가 죄를 짓자 부친과 함께 상민으로 신분을 감추고 상경하여 선공감 
    (繕工監)에서 일하며 미천하게 살았다. 
    <BR> 
    천성이 선량하고 겸허했으므로 30세경 천주교를 알게되자 곧 입교하여 유방제 
    신부에게 성세성사를 받았고, 그후로는 홍살문 근처에서 아내와 함께 성사를 
    받으러 상경하는 시골 교우들을 돌보았는데 자녀 14명을 가난과 병으로 잃어 
    버렸고. 자신 또한 가난과 병에 시달리면서도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 
    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인내와 극기의 신앙자세를 잃지 않아 모든 교우들 
    의 귀감이 되었다. 
    <BR> 
    그러던 중 1839년 기해 박해가 일어나자 그해 4월 (음력 3월) 밀고되어 아내 
    와 함에 체포되었는데 포청에서의 형벌과 고문은 참아냈으나 형조에서는 
    참아내지 못하고 배교하였다. 
    <BR> 
    그러나 석방되자마자 배교한 것을 뉘우치고 형조에 들어가 배교를 취소하며 
    다시 체포해 달라고 간청했고, 그것이 거절당하자 5월 12일 (음력 3월 그믐) 
    고문의 여독과 염병으로 들것에 실린 채 형조판서가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형조판서에게 직접 자신을 체포해 줄 것을 요구, 그날로 체포되어 
    5월20일(음력 4월7일) 포청에서 곤장 25도를 맞고 이튿날 새벽에 순교했다. 
    그때 그의 나이 41세였다. 
    <PRE><FONT style="FONT-SIZE: 14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녀 김아기 아가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5.jpg"> 
    김 아가타는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나 전혀 신앙을 모르고 살다가 친정언니의 
    열심한 권면으로 늦게 천주교를 알게 되어 교리를 배웠는데 기억력이 나빠 
    12단(十二端)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지만 하느님을 알고 믿고자 하는 열의는 
    대단하였다. 
    <BR>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해 교리를 배우던 중 1836년 10월 김 아가타는 김업이 
    막달레나,한 아기 바르바라 등과 함께 천주교 서적을 숨긴 죄로 체포되었다. 
    포청에서 교리에 대한 질문에 김 아가타는 "나는 오직 예수, 마리아밖에 
    모릅니다"라고 신앙을 고백했고,혹형과 고문을 이겨낸 후 형조로 이송되었다. 
    <BR> 
    형조에 갇혀 있던 교우들은 예수, 마리아밖에 모르는 김 아기가 왔다고 그녀를 
    반겨 맞아 주었다.그후 형조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김 아기는 형집행의 유예로 
    3년을 옥살이 한 끝에 옥중에서 대세를 받고 1839년 5월 24일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니 그때 나이 53세였다. 
    (8, 10과 함께 체포됨) 
    <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brown><B>
    ▒ 좋은 일은 급하게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좋은 느낌을 갖게 된 일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내일로 미루지도 말라. 내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일을 내일 하겠다고 남겨놓는 사람은 
    그 일을 영원히 끝낼 수 없다.
    "좋은 일은 급하게 하고 나쁜 일은 
    뒤로 미루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BR>
    -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의 길》중에서 -
    <BR>
    그렇습니다. 
    나쁜 일은 되도록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일이 생겨 나쁜 일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나, 좋은 일은 얼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하다 시간을 놓치면 영영 그 좋은 일마저 
    놓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BR>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B>
    <BR>
    <PRE><UL><UL><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음체 color=brown> <B>
    <IMG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4337_9?1110759219.gif"? 
     grpid='LOiA&amp;fldid=AqlR&amp;dataid=203&amp;grpcode=asoul&amp;realfile=thumb_h16%255B1%"'></A>
    함께 기도하고,연구하고 싶은...[안나]</B>가요*^^*
    <EMBED src="http://hanjinha.com.ne.kr/asf/godok_04 - May 04, 2003 11.50.51.wma"
     hidden=true Volume="0" autostart="true" loop="-1"></EMBED>
    </FONT></UL></UL></PRE></FONT>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