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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이광헌 아우구스띠노,한아기 바르바라,박희순 루치아~!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05 조회수710 추천수12 반대(0) 신고
      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
《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서소문헌양탑》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광헌 아우구스띠노,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일명 '치문'으로도 불리는 이 광헌은 1801년 신유박해 때 여러 순교자를 낸 
    광주 이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청년시절에는 매우 방탕한 생활을 했으나 
    30세 경 입교한 후로는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여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거듭되는 박해로 이 광헌은 가산을 전부 잃고 순교할 때까지 10여 년을 궁핍 하게 살면서 회장직에 충실하고 또 냉담자를 권면하고 병약자를 위로하며 외교인에게 전교했다. 그리고 범(앵베르)주교와 신부들을 자신의 집에 맞아 들여 교우들을 미사에 참여케 하고 강론을 듣게 했다.
    1839년 기해박해 초 어떤 예비 교우가 체포된 자기의 아내를 석방시키는 조건 으로 이 광헌을 포함한 53명의 교우 명단을 포졸에게 건네주었다. 이로인해 이 광헌은 4월 7일 전가족과 함께 체포되어 포청으로 끌려갔다. 포청에서 형문을 마친 후 4월 18일 형조로 이송되었다.
    형조로 이송된 이 광헌은 배교하면 가족들과 함께 석방시켜 주겠다는 형관의 유혹을 뿌리치고 혹독한 형벌과 고문을 받아 다리가 부러지고 살이 터져 온 몸이 피범벅이 되었으나 끝까지 배교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냈다.
    형조에서의 혹독한 3차례의 혹형과 고문을 이겨낸 후 5월 24일 남명혁(다미 아노)등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53세의 나이 로 순교했다.(26은 처, 58은 딸, 21은 동생, 20, 21, 26. 58과함께 체포됨)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 바르바라는 어려서 교우인 어머니에게 교리를 배웠으나 성장하면서 세속의 
    일에 마음이 빠져 어머니의 모범과 권면을 무시하고 외교인과 결혼했다.그러나 
    우연히 친정에서 만난 김업이(막달레나)로부터 교리를 다시 배우게 되었고, 
    30세에 남편과 세 자녀를 모두 여의고는 친정으로 돌아와 신앙생활에 전념했다. 
    
    그러던 중 1836년 10월 김아기(아가타), 김업이(막달레나) 등과 함께 천주교 서적을 숨긴 죄로 체포되었다. 포청과 형조에서 혹형과 고문을 당하면서도 형관에게 천주십계를 강론하고 의연히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형집행의 유예로 3년을 옥살이한 후 1839년 5월 24일 7명의 교우와 할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순교했다.그때 나이 48세였다.(5. 8과 할께 체포됨)
     
    †성녀 박희순 루치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인 박희순 루치아는 뛰어난 미모와 재주로 인해 어려서 궁녀로 뽑혀 궁궐에 들어갔다.15세경 어린 순조(純祖)의 유혹을 용기와 덕으로 물리쳐 그 명성이 세간에 널리 퍼졌었다.
    30세경 천주교를 알게 되어 입교한후 궁녀의 신분으로는 천주교 봉행이 어렵게 되자 병을 핑계로 궁궐을 나와 조카의 집에 살면서 언니 박 큰아기와 조카의 식구들을 권면하여 입교시켰다.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고 3월말 박 희순은 조카의 가족들과 함께 천주교인으로 밀고되자 전경협(아가타)의 집으로 피신 했다.
    그러나 4월 15일 전경협의 집을 습격한 포졸들에게 체포되었다.포청과 형조 에서 혹형과 고문으로 함께 체포된 많은 사람들은 배교했으나 박 희순만은 언니, 전 경협과 함께 끝까지 신앙을 지켰다. 또한 다리가 부러지고 골수가 흐르는 만신창이의 몸으로 교우들에게 권면의 편지를 써 보내 교우들을 감동시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열정적인 신앙으로 모든 고통을 이겨낸 박희순은 '드디어 5월 24일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고 39세의 나이로 순교 했다. (25는 언니, 25. 39와 함께 체포됨)
    
    ▒ 3년 후, 5년 후  ▒
    
    
    '손해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은 
    편해지고 싶다는 것과 통하는 생각이다. 
    지저분한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앉고 싶다, 빨리 자고 싶다, 불평은 듣고 싶지 않다...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만 개중에는 
    자기가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알겠습니다."라며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그것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어쩔 수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기꺼워하면서 말이다. 
    이런 사람은 당장은 손해를 보겠지만 
    3년 후, 5년 후에는 반드시 이익을 보게 된다. 
    수입이나 직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앞서게 되는 것이다.
    
    - 소메야 가즈미의《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중에서 -
    당장은 편치 않고 손해로 보였던 것이 훗날 큰 복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금 당장은 편하고 이익이 되는 일도 나중에 도리어 큰 손해로 둔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의 쓴 맛이 내일의 단 맛이 됩니다.
    - 오늘의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
        함께 기도하고,연구하고 싶은...[앗↑나]가요*^^*
===============================소. 스. 입. 니. 다. ================================ <PRE><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체 color=brown><UL> <UL><IMG alt="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 src="http://holyplace.catholic.or.kr/images/서소문헌양탑.jpg"> </UL></UL> 《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서소문헌양탑》 <UL><PRE><FONT style="FONT-SIZE: 13pt" face=돋움체 color=brown><B><UL>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BR>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R>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BR>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BR>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BR>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BR>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BR>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BR>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BR>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BR>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BR>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PRE></UL></B>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 이광헌 아우구스띠노,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9.jpg"> 일명 '치문'으로도 불리는 이 광헌은 1801년 신유박해 때 여러 순교자를 낸 광주 이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청년시절에는 매우 방탕한 생활을 했으나 30세 경 입교한 후로는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여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BR> 거듭되는 박해로 이 광헌은 가산을 전부 잃고 순교할 때까지 10여 년을 궁핍 하게 살면서 회장직에 충실하고 또 냉담자를 권면하고 병약자를 위로하며 외교인에게 전교했다. 그리고 범(앵베르)주교와 신부들을 자신의 집에 맞아 들여 교우들을 미사에 참여케 하고 강론을 듣게 했다. <BR> 1839년 기해박해 초 어떤 예비 교우가 체포된 자기의 아내를 석방시키는 조건 으로 이 광헌을 포함한 53명의 교우 명단을 포졸에게 건네주었다. 이로인해 이 광헌은 4월 7일 전가족과 함께 체포되어 포청으로 끌려갔다. 포청에서 형문을 마친 후 4월 18일 형조로 이송되었다. <BR> 형조로 이송된 이 광헌은 배교하면 가족들과 함께 석방시켜 주겠다는 형관의 유혹을 뿌리치고 혹독한 형벌과 고문을 받아 다리가 부러지고 살이 터져 온 몸이 피범벅이 되었으나 끝까지 배교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냈다. <BR> 형조에서의 혹독한 3차례의 혹형과 고문을 이겨낸 후 5월 24일 남명혁(다미 아노)등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53세의 나이 로 순교했다.(26은 처, 58은 딸, 21은 동생, 20, 21, 26. 58과함께 체포됨)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녀 한아기 바르바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10.jpg"> 한 바르바라는 어려서 교우인 어머니에게 교리를 배웠으나 성장하면서 세속의 일에 마음이 빠져 어머니의 모범과 권면을 무시하고 외교인과 결혼했다.그러나 우연히 친정에서 만난 김업이(막달레나)로부터 교리를 다시 배우게 되었고, 30세에 남편과 세 자녀를 모두 여의고는 친정으로 돌아와 신앙생활에 전념했다. <BR> 그러던 중 1836년 10월 김아기(아가타), 김업이(막달레나) 등과 함께 천주교 서적을 숨긴 죄로 체포되었다. 포청과 형조에서 혹형과 고문을 당하면서도 형관에게 천주십계를 강론하고 의연히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형집행의 유예로 3년을 옥살이한 후 1839년 5월 24일 7명의 교우와 할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순교했다.그때 나이 48세였다.(5. 8과 할께 체포됨)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녀 박희순 루치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11.jpg"> <br>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인 박희순 루치아는 뛰어난 미모와 재주로 인해 어려서 궁녀로 뽑혀 궁궐에 들어갔다.15세경 어린 순조(純祖)의 유혹을 용기와 덕으로 물리쳐 그 명성이 세간에 널리 퍼졌었다. <BR> 30세경 천주교를 알게 되어 입교한후 궁녀의 신분으로는 천주교 봉행이 어렵게 되자 병을 핑계로 궁궐을 나와 조카의 집에 살면서 언니 박 큰아기와 조카의 식구들을 권면하여 입교시켰다.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고 3월말 박 희순은 조카의 가족들과 함께 천주교인으로 밀고되자 전경협(아가타)의 집으로 피신 했다. <BR> 그러나 4월 15일 전경협의 집을 습격한 포졸들에게 체포되었다.포청과 형조 에서 혹형과 고문으로 함께 체포된 많은 사람들은 배교했으나 박 희순만은 언니, 전 경협과 함께 끝까지 신앙을 지켰다. 또한 다리가 부러지고 골수가 흐르는 만신창이의 몸으로 교우들에게 권면의 편지를 써 보내 교우들을 감동시키기도 하였다. <BR> 이러한 열정적인 신앙으로 모든 고통을 이겨낸 박희순은 '드디어 5월 24일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고 39세의 나이로 순교 했다. (25는 언니, 25. 39와 함께 체포됨)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brown><B> ▒ 3년 후, 5년 후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손해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은 편해지고 싶다는 것과 통하는 생각이다. 지저분한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앉고 싶다, 빨리 자고 싶다, 불평은 듣고 싶지 않다...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만 개중에는 자기가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알겠습니다."라며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그것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어쩔 수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기꺼워하면서 말이다. 이런 사람은 당장은 손해를 보겠지만 3년 후, 5년 후에는 반드시 이익을 보게 된다. 수입이나 직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앞서게 되는 것이다. <BR> - 소메야 가즈미의《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중에서 - <BR> 당장은 편치 않고 손해로 보였던 것이 훗날 큰 복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금 당장은 편하고 이익이 되는 일도 나중에 도리어 큰 손해로 둔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의 쓴 맛이 내일의 단 맛이 됩니다. <BR> - 오늘의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 </B> <PRE><UL> <B><FONT style="FONT-SIZE: 9pt" face=돋음체 color=green> <UL><UL><A href="http://cafe.daum.net/EnglishAnna" target=blank> <IMG src="http://www.imagestation.com/picture/sraid53/p1267c37ffdbfe50aca62ebc9cb2ddfb0/fc8b9715.gif" ? grpid='LOiA&amp;fldid=AqlR&amp;dataid=203&amp;grpcode=asoul&amp;realfile=thumb_h16%255B1%"'></A></ul> 함께 기도하고,연구하고 싶은...[앗↑나]</B>가요*^^* <EMBED src=http://bcmusic.or.kr/DATAS/bc_family/bcc/music/Ave_Maria.MP3 hidden=true type=audio/mpeg loop="1" autostart="true" volume="0"></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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