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대림과 안식일
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05 조회수7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한 묵시록을 펴서 읽기 시작하면 우리는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좁은 문되시며 길이요 진리며 생명되신 주님의 열쇠를 쥐면 이는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요한 계시록은 결코 어려운 책이아니다.

 

묵시는 그리스어로(어파칼립스) 드러낸다는 말이다. 구약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 경전은 다니엘 서다.

 

모든 성서는 묵시 문학이다. 즉 하느님을 증거하고 길과 진리와 자유함과 사랑과 온유와 절제와 평화의 길을 드러내 보이는 글로 하느님의 영감으로 써진 글인 것이다.

 

요한 계시록과 성서는 고발하는 글이다.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지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한점을 우리의 양심이 자주 고발하는 것을 본다. 요한 계시록이 힘든 이유, 읽기 힘들었던 이유는 이 서신이 우리의 죄와 양심의 고발자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구약과 오늘 말씀에서 보듯 예언자는 하느님을 통해 모듬살이(사회)를 고발한다. 예수님께서는 안식과 대림의 참다운 의미를 이해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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