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 김장금 안나,이광렬 요한,이영희 막달레나,김 루시아시여~!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08 조회수786 추천수7 반대(0) 신고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장금 안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서울에서 태중 교우고 태어난 김장금은 어려서부터 독실한 신앙생활을 했고, 
중년에 이르러 과부가 되자 노모와 함께 이광렬 (李光烈)과 이웃하여 살았다. 

두 집은 사이가 좋고 화목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김장금은 1839년 4월 이광렬, 이광헌 일가와 함께 체포되어 포청과 형조에서 혹독한 형벌과 고문을 당해야 했으나 끝까지 신앙을 증거하였고 마침내 7월 20일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고 51세의 나이로 순교 했다. (9, 21, 26. 58과 함께 체포됨)
 
†성 이광렬 요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경삼'으로도 불렸던 이광렬은 명문 양반인 광주 이씨의 후예로 태어났다. 
22세경 형 이광헌과 함께 입교한 후 헌신적으로 교회 일에 참여하였으며, 
정하상, 조신철, 유진길 등과 함께 북경(北京)을 왕래하며 나(모방) 신부, 
정(샤스땅)신부 등을 맞아들였다. 

북경에서 성세성사를 받고 귀국한 후로는 육식을 끊고, 극기와 인내로 세상의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동정을 지키며 수계하였다. 1839년 기해 박해가 일어나자 이광렬은 4월 7일 형의 가족들 그리고 김장금과 함께 체포되어 회장인 형 이광헌과 똑같은 혹형과 고문을 받았으나 모두 이겨냈다. 7월 20일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45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9, 20, 26, 58과 함께 체포됨)
 
†성녀 이영희 막달레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인 이 영희 막달레나는 경기도 봉천(奉天)에서 
태어났다.과부가 되어 친정에 돌아온 고모 이매임(李梅任)의 권면으로 
어려서 어머니 허계임(許季任). 언니 이정희(李貞喜)와 함께 입교했다. 

성장하면서 수정(守貞)할 것을 결심하여 혼기에 이르자 혼담을 피해 호랑이에게 물려간 것처럼 꾸미고 상경하여, 고모 이 매임의 집에 기거하면 수계하였다.
1839년 기해박해 초, 체포된 남명혁과 이광헌의 어린 자녀들이 혹형과 고문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켰다는 이야기를 교우들로부터 전해 듣고 감동하여 당시 고모에게 의탁하고 있던 김성임, 김루치아 그리고 어머니, 언니 이정희와 함께 4월 11일 남명혁의 집을 지키고 있던 포졸들에게 묵주를 내보이며 자헌했다.
그후 포청과 형조에서 7차의 형문을 받고 드디어 사형을 선고받아 7월 20일 고모 이 매임을 포함한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호 순교했다 . 그때 나이 31세였다.(36은 모친,28은 언니, 19는 고모, 16은 조카. 18, 19, 23, 28, 36과 함께 자수)
 
†성녀 김 루시아 루시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인 김 루치아는 강원도 강촌(江村)에서 태어나 
9세 때 어머니로부터 천주교를 배워 입교하였다. 14세 때 수정(守貞)을 
결심했고, 부모를 여읜 후로는 자신을 받아주는 교우들의 집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살았다. 

1839년 기해박해 때에는 서울의 이매임의 집에서 이매임, 이정희와 영희 자매,김 성임 등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이때 남 명혁과 이 광헌의 어린 자녀들이 고문과 혹형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켰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함께 살고 있는 여인들과 함께 순교를 결심하고 4원 11일 남명혁의 집을 파수하던 포졸들에게 묵주를 내보이며 자헌했다.
포청과 형조에서 김 루치아는 천진한 태도와 한결같은 신앙으로 모든 형벌과 고문과 유혹을 참아냈고, 교리에 대한 심문 중에도 기막힌 비유와 논리정연한 대답으로 형관을 감동시켰다. 드디어 7월 20일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22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18, 19, 22, 28, 36과 함께 자수)

▣ 만남이란 ▣

사람의 운명이란 때로는 사소한 사건,
우연한 만남에 의해 결정되는 미묘한 것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삶의 길,
그중에서 어떤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어쩌면 길 저쪽에서 반짝이는 이파리 하나,
혹은 희미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일지도 모른다.

- 홍정욱의《7막7장》중에서 -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오묘합니다. 우연처럼, 축복처럼 이뤄집니다. 길 위에 구르는 이파리 하나처럼, 혹은 희미한 휘파람 소리처럼 다가와 내 인생에 머물며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만남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
    ♬ 주의 사랑 전하리 ♬
    오 내 평화의 주 영혼의 위로자여 세상 모든 광채 감히 당하오리 신묘한 성사에 숨어 계시오니 주의 크신 사랑 어이 갚으오리
    주여 들으소서 내 간절한 기도를 주께 결합하기 진정 원하오니 축성된 떡과 술 예수의 몸과 피 먹고 마시오며 주안에 살리라
    기다리는 이 맘 채워 주시옵소서 지극하신 은혜 베풀어 주소서 나의 생명이요 내 바람이시여 영원무궁세에 사랑케 하소서
    [♪♪] 아 나 주 찬미하리 열절하온 맘으로 주의 성체 성혈 영원 생명 주네 크신 주의 사랑 소리 높여 전하리 크신 주의 사랑 그 사랑 전하리
      함께 기도하고,연구하고 싶은...[앗↑나]가요*^^*
    《소스입니다》 <PRE><FONT style="FONT-SIZE: 13pt" face=돋움체 color=brown><B><UL>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BR>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R>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BR>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BR>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BR>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BR>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BR>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BR>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BR>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BR>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BR>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PRE></UL></B>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녀 김장금 안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20.jpg"> 서울에서 태중 교우고 태어난 김장금은 어려서부터 독실한 신앙생활을 했고, 중년에 이르러 과부가 되자 노모와 함께 이광렬 (李光烈)과 이웃하여 살았다. <BR> 두 집은 사이가 좋고 화목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김장금은 1839년 4월 이광렬, 이광헌 일가와 함께 체포되어 포청과 형조에서 혹독한 형벌과 고문을 당해야 했으나 끝까지 신앙을 증거하였고 마침내 7월 20일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고 51세의 나이로 순교 했다. (9, 21, 26. 58과 함께 체포됨)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 이광렬 요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21.jpg"> '경삼'으로도 불렸던 이광렬은 명문 양반인 광주 이씨의 후예로 태어났다. 22세경 형 이광헌과 함께 입교한 후 헌신적으로 교회 일에 참여하였으며, 정하상, 조신철, 유진길 등과 함께 북경(北京)을 왕래하며 나(모방) 신부, 정(샤스땅)신부 등을 맞아들였다. <BR> 북경에서 성세성사를 받고 귀국한 후로는 육식을 끊고, 극기와 인내로 세상의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동정을 지키며 수계하였다. 1839년 기해 박해가 일어나자 이광렬은 4월 7일 형의 가족들 그리고 김장금과 함께 체포되어 회장인 형 이광헌과 똑같은 혹형과 고문을 받았으나 모두 이겨냈다. 7월 20일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45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9, 20, 26, 58과 함께 체포됨)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녀 이영희 막달레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22.jpg">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인 이 영희 막달레나는 경기도 봉천(奉天)에서 태어났다.과부가 되어 친정에 돌아온 고모 이매임(李梅任)의 권면으로 어려서 어머니 허계임(許季任). 언니 이정희(李貞喜)와 함께 입교했다. <BR> 성장하면서 수정(守貞)할 것을 결심하여 혼기에 이르자 혼담을 피해 호랑이에게 물려간 것처럼 꾸미고 상경하여, 고모 이 매임의 집에 기거하면 수계하였다. <BR> 1839년 기해박해 초, 체포된 남명혁과 이광헌의 어린 자녀들이 혹형과 고문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켰다는 이야기를 교우들로부터 전해 듣고 감동하여 당시 고모에게 의탁하고 있던 김성임, 김루치아 그리고 어머니, 언니 이정희와 함께 4월 11일 남명혁의 집을 지키고 있던 포졸들에게 묵주를 내보이며 자헌했다. <BR> 그후 포청과 형조에서 7차의 형문을 받고 드디어 사형을 선고받아 7월 20일 고모 이 매임을 포함한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호 순교했다 . 그때 나이 31세였다.(36은 모친,28은 언니, 19는 고모, 16은 조카. 18, 19, 23, 28, 36과 함께 자수)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32449c> <B>†성녀 김 루시아 루시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23.jpg">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인 김 루치아는 강원도 강촌(江村)에서 태어나 9세 때 어머니로부터 천주교를 배워 입교하였다. 14세 때 수정(守貞)을 결심했고, 부모를 여읜 후로는 자신을 받아주는 교우들의 집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살았다. <BR> 1839년 기해박해 때에는 서울의 이매임의 집에서 이매임, 이정희와 영희 자매,김 성임 등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이때 남 명혁과 이 광헌의 어린 자녀들이 고문과 혹형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켰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함께 살고 있는 여인들과 함께 순교를 결심하고 4원 11일 남명혁의 집을 파수하던 포졸들에게 묵주를 내보이며 자헌했다. <BR> 포청과 형조에서 김 루치아는 천진한 태도와 한결같은 신앙으로 모든 형벌과 고문과 유혹을 참아냈고, 교리에 대한 심문 중에도 기막힌 비유와 논리정연한 대답으로 형관을 감동시켰다. 드디어 7월 20일 7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22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18, 19, 22, 28, 36과 함께 자수)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brown><B> ▣ 만남이란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사람의 운명이란 때로는 사소한 사건, 우연한 만남에 의해 결정되는 미묘한 것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삶의 길, 그중에서 어떤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어쩌면 길 저쪽에서 반짝이는 이파리 하나, 혹은 희미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일지도 모른다. <br> - 홍정욱의《7막7장》중에서 - <br>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오묘합니다. 우연처럼, 축복처럼 이뤄집니다. 길 위에 구르는 이파리 하나처럼, 혹은 희미한 휘파람 소리처럼 다가와 내 인생에 머물며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만남입니다. <br> -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 </B> <PRE><ul><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32449c> ♬ 주의 사랑 전하리 ♬ <br> 오 내 평화의 주 영혼의 위로자여 세상 모든 광채 감히 당하오리 신묘한 성사에 숨어 계시오니 주의 크신 사랑 어이 갚으오리 <br> 주여 들으소서 내 간절한 기도를 주께 결합하기 진정 원하오니 축성된 떡과 술 예수의 몸과 피 먹고 마시오며 주안에 살리라 <br> 기다리는 이 맘 채워 주시옵소서 지극하신 은혜 베풀어 주소서 나의 생명이요 내 바람이시여 영원무궁세에 사랑케 하소서 <br> [♪♪] 아 나 주 찬미하리 열절하온 맘으로 주의 성체 성혈 영원 생명 주네 크신 주의 사랑 소리 높여 전하리 크신 주의 사랑 그 사랑 전하리</ul> <PRE><UL> <B><FONT style="FONT-SIZE: 9pt" face=돋음체 color=green> <UL><UL><A href="http://cafe.daum.net/EnglishAnna" target=blank> <IMG src="http://www.imagestation.com/picture/sraid53/p1267c37ffdbfe50aca62ebc9cb2ddfb0/fc8b9715.gif" ? grpid='LOiA&amp;fldid=AqlR&amp;dataid=203&amp;grpcode=asoul&amp;realfile=thumb_h16%255B1%"'></A></UL> 함께 기도하고,연구하고 싶은...[앗↑나]</B>가요*^^* <BGSOUND balance=0 src="http://sungga.catholic.or.kr/asf/1998070179.asf" volume=0 loop=infinite volum="0" blan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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