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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김유리대 율리엣따, 전경협 아가다,조신철 까롤로시여~!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13 조회수675 추천수5 반대(0) 신고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유리대 율리에따,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 김 율리에타는 시골에서 태중 교우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부모를 따라 서울로 이사했다. 17세 때 혼담이 있었으나 수정할 
결심을 하고 스스로 머리칼을 다 뽑아 버렸다. 1801년의 신유박해로 인해 
부모는 냉담하여 낙향했다. 

하지만 김 율리에타는 혼자 서울에 남아 있다가 궁녀로 뽑히게 되었다. 그후 10년 동안 궁녀 생활을 했는데 궁에서는 천주교를 믿을 수가 없어서 결국 궁에서 나와 교우들의 집에서 일해주며 살았다.
품삯을 모아 집 한 칸을 마련하고 거기서 혼자 살면서 열심히 수계하였다. 성품이 강직하고 또 늘 언행에 조심하였으며 그래서 교우들로부터 '절대로 나쁜 짓 하지 않을 여인'이라고 불렸다. 1839년의 기해박해가 점점 치열해 지자 김 율리에타는 7월에 체포되었다. 포청과 형조에서의 혹형과 고문을 이겨낸 끝에 9월 26일 8명의 교우와 함께 56세의 나이로 서소문 밖 형장 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했다.

†성녀 전경협 아가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 전경협은 서울의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대궐로 들어가 궁녀가 되었다. 그후 평소 친교가 있던 궁녀 
박희순(루치아)을 따라 입교했다. 박희순이 자유스럽게 천주교를 실천하고자 
궁을 나오게 되자 박희순을 따라 그녀도 궁을 나와 교우들의 집에 머물면서 
신앙생활에 전념했다. 

1839넌 4월 15일 전경협은 포졸들의 습격을 받아, 자기 집에 숨어 있던 박희순, 박큰아기(마리아)와 함께 체포되었다. 궁녀였다는 이유로 전경협은 포청과 형조에서 더욱 가혹한 형벌과 고문을 당했으나 참아냈다. 이때 조그만 관직을 잃을까 두려워한 오빠는 관리를 매수하여 누이를 독살시키려했으나 전경협은 독이 든 음식을 먹지 않았다.
이렇게 힘든 옥살이를 5개월 동안 참아낸 후 9월 26일 전경협은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순교했다. 그때 나이는 51세였다 (11, 25와 함께 체포됨)

†성인 조신철 까롤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덕철(德喆)’로도 불리던 조신철 가롤로는 천민 출신으로 강원도 회양(淮陽) 
의 상민 집안에서 태어났다. 5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또 아버지가 얼마 안되는 
재산을 탕진하자 한때 중이 되었다. 23세 때 동지사(冬至使)의 마부가 되었다. 

30세 쯤에 유진길, 정하상 등과 알게되어 입교했고, 북경에서 성세․견진․ 고백․성체성사를 받고 계속 동지사의 마부로 일하면서 북경교회와의 연락을 취하며 성직자영입을 도와 나(모방) 신부, 정(샤스땅) 신부, 범(앵베르) 주교 등을 입국시켰다.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조신철은 처가로 피신했다.
그러나 6월 어느날 외출했다가 처가로 돌아가던 중 처가를 습격한 포졸들이 어린 젖먹이까지 잡아가는 것을 보고,포청까지 따라가 자헌했다.포청에서의 신문 중 그가 처가집에 숨긴 성물과 성서 때문에 매우 혹독한 형벌을 당해야 했고,
곧이어 체포된 유진길, 정하상과 함께 주교와 신부들의 은신처를 대라고 형리 들에게 더욱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어떠한 형벌과 고문에도 굴 하지 않았고 마침내 9월 26일 45세의 나이로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되어 순교했다. (70은 아내, 50은 장인, 64는 장모)

▣ 예"하는 사람과 "아니오"하는 사람  ▣

"예"를 많이 하는 사람은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이며
"아니오"에 얽매이는 사람은
가지고 있던 능력도 쫓아버리는 사람입니다.

마음 하나 가지고 세상을 짓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예"하는 마음이 모든 일들을 밝게 지어내며 "아니오"하는 마음이 모든 일들을 무너뜨립니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예"하는 마음 자꾸 연습하여 본래 가지고 있던 무한한 가능성과 능력을 그대로 일상에서 일구어 내어야 합니다.
- 법상스님의 《생활수행 이야기》 중에서 -
"예"하는 사람은 표정부터 다릅니다. 밝습니다. "예"하는 사람은 목소리도 다릅니다. 맑습니다. 빛깔로 쳐도 "예"는 밝고, "아니오"는 어둡습니다.
물에 비유해도 "예"는 맑고, "아니오"는 흐리고 칙칙합니다. 자식도, 친구도 "예"하는 사람에게 정이 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책임이 커져갈수록 "예"할 때는 "예", "아니오" 할 때는 "아니오"하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 지극히 전능하신 주여 ♬ - 성가 21

지극히 전능하신 주여 주만을 사랑하리다 모든것 주님 위하여서 내마음 다해 하리다 내생명 주신 빛이여 영원히 사랑하리다.
지극히 아름다운 주여 주만을 사랑하리다 이제사 주께 마음드려 내 잘못 뉘우치오니 자비로우신 예수여 어여삐 받아주소서.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 그이름 형양하리다 세상을 구원한 성자여 그 은혜 감사합니다 위로자 성령이시여 당신께 의탁합니다.
      함께 기도하고,연구하고 싶은...[앗↑나]가요*^^*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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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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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김유리대 율리에따,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38.jpg">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 김 율리에타는 시골에서 태중 교우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부모를 따라 서울로 이사했다. 17세 때 혼담이 있었으나 수정할 
결심을 하고 스스로 머리칼을 다 뽑아 버렸다. 1801년의 신유박해로 인해 
부모는 냉담하여 낙향했다. 
<BR> 
하지만 김 율리에타는 혼자 서울에 남아 있다가 궁녀로 뽑히게 되었다. 
그후 10년 동안 궁녀 생활을 했는데 궁에서는 천주교를 믿을 수가 없어서 
결국 궁에서 나와 교우들의 집에서 일해주며 살았다. 
<BR> 
품삯을 모아 집 한 칸을 마련하고 거기서 혼자 살면서 열심히 수계하였다. 
성품이 강직하고 또 늘 언행에 조심하였으며 그래서 교우들로부터 '절대로 
나쁜 짓 하지 않을 여인'이라고 불렸다. 1839년의 기해박해가 점점 치열해 
지자 김 율리에타는 7월에 체포되었다. 포청과 형조에서의 혹형과 고문을 
이겨낸 끝에 9월 26일 8명의 교우와 함께 56세의 나이로 서소문 밖 형장 
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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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전경협 아가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39.jpg"> 
동정녀인 동시에 순교자. 전경협은 서울의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대궐로 들어가 궁녀가 되었다. 그후 평소 친교가 있던 궁녀 
박희순(루치아)을 따라 입교했다. 박희순이 자유스럽게 천주교를 실천하고자 
궁을 나오게 되자 박희순을 따라 그녀도 궁을 나와 교우들의 집에 머물면서 
신앙생활에 전념했다. 
<BR> 
1839넌 4월 15일 전경협은 포졸들의 습격을 받아, 자기 집에 숨어 있던 박희순, 
박큰아기(마리아)와 함께 체포되었다. 궁녀였다는 이유로 전경협은 포청과 
형조에서 더욱 가혹한 형벌과 고문을 당했으나 참아냈다. 이때 조그만 관직을 
잃을까 두려워한 오빠는 관리를 매수하여 누이를 독살시키려했으나 전경협은 
독이 든 음식을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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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든 옥살이를 5개월 동안 참아낸 후 9월 26일 전경협은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순교했다. 그때 나이는 51세였다 
(11, 25와 함께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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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조신철 까롤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40.jpg"> 
‘덕철(德喆)’로도 불리던 조신철 가롤로는 천민 출신으로 강원도 회양(淮陽) 
의 상민 집안에서 태어났다. 5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또 아버지가 얼마 안되는 
재산을 탕진하자 한때 중이 되었다. 23세 때 동지사(冬至使)의 마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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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쯤에 유진길, 정하상 등과 알게되어 입교했고, 북경에서 성세&#8228;견진&#8228; 
고백&#8228;성체성사를 받고 계속 동지사의 마부로 일하면서 북경교회와의 연락을 
취하며 성직자영입을 도와 나(모방) 신부, 정(샤스땅) 신부, 범(앵베르) 
주교 등을 입국시켰다.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조신철은 처가로 피신했다. 
<BR> 
그러나 6월 어느날 외출했다가 처가로 돌아가던 중 처가를 습격한 포졸들이 
어린 젖먹이까지 잡아가는 것을 보고,포청까지 따라가 자헌했다.포청에서의 
신문 중 그가 처가집에 숨긴 성물과 성서 때문에 매우 혹독한 형벌을 당해야 
했고, 
<BR> 
곧이어 체포된 유진길, 정하상과 함께 주교와 신부들의 은신처를 대라고 형리 
들에게 더욱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어떠한 형벌과 고문에도 굴 
하지 않았고 마침내 9월 26일 45세의 나이로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되어 순교했다. (70은 아내, 50은 장인, 64는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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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하는 사람과 "아니오"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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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많이 하는 사람은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이며
"아니오"에 얽매이는 사람은
가지고 있던 능력도 쫓아버리는 사람입니다.
<BR>
마음 하나 가지고 
세상을 짓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예"하는 마음이 모든 일들을 밝게 지어내며
"아니오"하는 마음이 모든 일들을 무너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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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서부터 
"예"하는 마음 자꾸 연습하여
본래 가지고 있던 무한한 가능성과 능력을 
그대로 일상에서 일구어 내어야 합니다. 
<BR>
- 법상스님의 《생활수행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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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는 사람은 표정부터 다릅니다. 밝습니다.
"예"하는 사람은 목소리도 다릅니다. 맑습니다. 
빛깔로 쳐도 "예"는 밝고, "아니오"는 어둡습니다.
<BR>
물에 비유해도 "예"는 맑고, 
"아니오"는 흐리고 칙칙합니다.
자식도, 친구도 "예"하는 사람에게 정이 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책임이 커져갈수록 "예"할 때는 "예",
"아니오" 할 때는 "아니오"하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BR>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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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전능하신 주여 ♬ - 성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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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전능하신 주여 주만을 사랑하리다 모든것 주님 위하여서 
내마음 다해 하리다 내생명 주신 빛이여 영원히 사랑하리다.
<BR>
지극히 아름다운 주여 주만을 사랑하리다 이제사 주께 마음드려
내 잘못 뉘우치오니 자비로우신 예수여 어여삐 받아주소서.
<BR>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 그이름 형양하리다 세상을 구원한 성자여
그 은혜 감사합니다 위로자 성령이시여 당신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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