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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9월 16일)-->♣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숨은 공로자들)♣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16 조회수785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숨은 공로자들)♣


    그때에 예수께서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두 제자도 같이 따라다녔다. 또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은 여자들도 따라다녔는데 그들 중에는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루가 8,1-­3)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께서는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제자들도 따랐다. 또한 복음에 언급된 여인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다. 그들 중에는 악령과 질병에 시달리던 여인도, 관리의 부인도, 이방 여인도 있었다. 여기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면면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여러 계층과 남녀노소, 심지어는 이방인들까지 망라되어 있다.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예수님이 단순한 선생(랍비)이 아니요, 온 인류를 하나로 엮는 구원자 이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오늘 복음은 그 중에서도 여인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 일행을 돕고 있었다. 그 옛날 여인들이 가졌던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 오늘날 여성들이 가지는 재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인들이 내놓은 재물이 예수님과 제자들의 사도직에 큰 도움이 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오늘 복음은 복음전도에 대한 기여는 결국 어느 특정한 부류 사람들이나 민족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뒷바라지하는 여인들은 복음 전파의 숨은 공로자들이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도 앞에서 일하는 일꾼과 드러나지 않고 뒤에 숨어 겸손히 섬기는 사람들이 있을 때 좋은 공동체가 되지 않을까? 본성으로 드러나기를 원하나 숨어서 일하는 이들에게 숨어 계신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지 않겠는가?
    강성덕 목사(경기도 덕혜원) [영성체후묵상]
    물질이나 돈의 유혹을 떨쳐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부자 청년은 재물 때문에 하느님 나라를 얻지 못했습니다.

    돈은 쓰기에 따라서 우리에게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돈을 가치 있게 쓸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587 src="http://bcmusic.or.kr/DATAS/bc_family/molundae/gallery/crst.jpg" width=420 border=0 name=img1>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숨은 공로자들)♣</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두 제자도 같이 따라다녔다. 또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은 여자들도 따라다녔는데 그들 중에는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U>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U></BR> (루가 8,1-­3)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B>『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예수께서는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제자들도 따랐다. 또한 복음에 언급된 여인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다. 그들 중에는 악령과 질병에 시달리던 여인도, 관리의 부인도, 이방 여인도 있었다. 여기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면면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여러 계층과 남녀노소, 심지어는 이방인들까지 망라되어 있다.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예수님이 단순한 선생(랍비)이 아니요, 온 인류를 하나로 엮는 구원자 이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BR> <BR>오늘 복음은 그 중에서도 여인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 일행을 돕고 있었다. 그 옛날 여인들이 가졌던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 오늘날 여성들이 가지는 재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인들이 내놓은 재물이 예수님과 제자들의 사도직에 큰 도움이 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BR> <BR>오늘 복음은 복음전도에 대한 기여는 결국 어느 특정한 부류 사람들이나 민족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뒷바라지하는 여인들은 복음 전파의 숨은 공로자들이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도 앞에서 일하는 일꾼과 드러나지 않고 뒤에 숨어 겸손히 섬기는 사람들이 있을 때 좋은 공동체가 되지 않을까? 본성으로 드러나기를 원하나 숨어서 일하는 이들에게 숨어 계신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지 않겠는가? </BR> 강성덕 목사(경기도 덕혜원)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물질이나 돈의 유혹을 떨쳐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BR> <BR>부자 청년은 재물 때문에 하느님 나라를 얻지 못했습니다.</BR> <BR>돈은 쓰기에 따라서 우리에게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BR> <BR>돈을 가치 있게 쓸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BR> <EMBED style="LEFT: 179px; WIDTH: 320px; TOP: 22px; HEIGHT: 286px" src=http://www.fgtv.com/ram2/2e021027-3m.asx width=320 height=286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EMBED>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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