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야곱의 우물(9월 20일)-->>♣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참 내 가족)♣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20 조회수684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화요일(참 내 가족)♣


      그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시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드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루가 8,19-­21)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만날 수 없었다. 늘 나자렛에서 생활하던 예수님이 공적 복음전도의 일을 시작하신 뒤로 그렇게 자주 가족을 만나지 못하셨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온 가족이 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많은 사람들 때문에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이 복음 구절을 통하여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 는지 알 수 있다. 예수께서는 참으로 바쁘셨다. 복음 말씀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수많은 병자들을 치료하셨으며, 그리고 힘든 여행을 계속했을 뿐만 아니라 밤을 새워 기도하셨다.

      어떤 사람이 가족이 온 것을 예수님께 알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 들이다”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사도직은 모든 인간이 본연의 하느님 자녀의 모습, 곧 한 가족을 회복하는 데 있었다. 이 일이 그리운 가족을 상봉하는 것보다 우선이었다. 우리는 때때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힐 때가 많다. 내 지역사회, 내 종교, 내 나라, 내 민족이라는 장벽 안에 우리를 가두는 때가 많다. 예수께는 아무 장벽이 없었다. 예수님은 죄인들, 이방인들, 소외 받는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그들을 하느님의 아들과 딸로 인정하신 것이다.

      한 아이를 위탁받아 같이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뜻밖에도 둘째 아이가 이 아이의 보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친동생을 챙기는 것보다 더 열성이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남다른 기쁨에 잠긴다. 우리 장벽 뒤에 있는 이를 내 가족으로, 다같이 하느님의 사랑받는 이웃으로 받든다면 복음 정신에 좀더 일치할 수 있지 않을까?
      강성덕 목사(경기도 덕혜원) [영성체후묵상]
      우리가 미사를 드리고 기도하고 읽고 공부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고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 에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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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064.GIF><br> </br>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25주간 화요일(참 내 가족)♣</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시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드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U>“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U></BR> (루가 8,19-­21)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만날 수 없었다. 늘 나자렛에서 생활하던 예수님이 공적 복음전도의 일을 시작하신 뒤로 그렇게 자주 가족을 만나지 못하셨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온 가족이 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많은 사람들 때문에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이 복음 구절을 통하여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 는지 알 수 있다. 예수께서는 참으로 바쁘셨다. 복음 말씀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수많은 병자들을 치료하셨으며, 그리고 힘든 여행을 계속했을 뿐만 아니라 밤을 새워 기도하셨다.</BR> <BR>어떤 사람이 가족이 온 것을 예수님께 알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 들이다”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사도직은 모든 인간이 본연의 하느님 자녀의 모습, 곧 한 가족을 회복하는 데 있었다. 이 일이 그리운 가족을 상봉하는 것보다 우선이었다. 우리는 때때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힐 때가 많다. 내 지역사회, 내 종교, 내 나라, 내 민족이라는 장벽 안에 우리를 가두는 때가 많다. 예수께는 아무 장벽이 없었다. 예수님은 죄인들, 이방인들, 소외 받는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그들을 하느님의 아들과 딸로 인정하신 것이다.</BR> <BR>한 아이를 위탁받아 같이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뜻밖에도 둘째 아이가 이 아이의 보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친동생을 챙기는 것보다 더 열성이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남다른 기쁨에 잠긴다. 우리 장벽 뒤에 있는 이를 내 가족으로, 다같이 하느님의 사랑받는 이웃으로 받든다면 복음 정신에 좀더 일치할 수 있지 않을까? </BR> 강성덕 목사(경기도 덕혜원)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우리가 미사를 드리고 기도하고 읽고 공부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려는 것입니다. </BR> <BR>그러나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고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BR> <BR>예수님께서 베푸신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 에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BR> <EMBED src=http://www.jobsa.com.ne.kr/gangsj/9-1.asf width=0 height=0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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