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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 한이형 라우렌시오,우술임 수산나,임치백 요셉,김임이 데레사시여~!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23 조회수630 추천수8 반대(0) 신고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인 한이형 라우렌시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충청도 덕산(德山)의 양반 집안에서 태어난 한이형 라우렌시오는 14세 때 
교리를 배워 입교했다. 21세 때 결혼하고 나서 경기도 양지(陽智)의 은이 
마을로 이사했고, 원래 정직하고 헌신적인 성격에다 뛰어난 덕행과 모범적인 
신앙생활로 인해 범 라우렌시오 주교에 의해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846년 7월 말 한이형은 포졸들이 은이 마을을 습격하리라는 소문을 듣고 가족들을 피신시킨 후 혼자 집을 지키다가 체포되어, 그 자리에서 포졸들의 심한 매를 맞고 서울로 압송되었다.
압송될 때 이미 상처투성이의 몸이어서 포졸들은 한이형을 말에 태워 가려 했으나 그는 거절하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산을 올랐던 예수를 본받기 위해 백 리가 넘는 길을 맨발로 끌려갔다.
이렇게 압송된 한이형은 포청에서도 심한 형벌을 받았으나 이겨내고, 드디어 9월 20일 마지막으로 곤장 70도를 맞은 후 6명의 교우와 함께 교수형을 받고 48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성녀 우술임 수산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경기도 양주(楊州)에서 태어난 우술임 수산나는 15세 때 인천의 한 교우와 
결혼하여 남편의 권면으로 입교했다. 1828년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을 
뻔했으나 해산이 임박하여 2개월 간의 옥살이 끝에 풀려나왔는데, 그때 
당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평생 육체적 고통을 받아야 했다. 

그후 남편을 여의고 1841년 상경하여 교우들의 집에서 몸붙여 살다가 역시 과부인 이간난(아가타)과 함께 살며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였다.
그러던 중 1846년 5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체포되고 병오박해가 일어 나자 김 신부의 집에 있던 여교우들은 이 간난의 집을 거쳐 새 집으로 피신하였는데 이때 이 간난도 여교우들을 따라 새 집으로 피신하였다.
결국 우술임만이 남아 혼자서 이간난의 집을 지키고 있다가 7월 11일에 체포되었다. 9월 20일 매를 맞아 반죽음이 된 몸으로 포청에서 6명의 교우와 함께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때 성녀의 나이는 44세였다.

†성인 임치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군집(君執)’으로도 불리던 임치백 요셉은 한강변의 한 부유한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미 1830년에 천주교를 알게 되었으나 입교하지는 
않았고, 호의적으로 천주교와 천주교인을 대하기만 했다. 

1846년 5월 선주(船主)인 아들 임성룡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함께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이 갇혀 있는 옹진 수영으로 가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천주교인이라 속이고 자수했다.
며칠 후 서울로 이송되어 포청에서 처음으로 김 대건 신부를 만나 천주교 교리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즉시 세례성사를 받고, 순교를 결심했다. 드디어 9월 20일 정오부터 해가 질 때까지 매를 맞은 후 포청 옥에서 6명의 교우와 함께 43세의 나이로 교수형을 받고 순교했다.

†성녀 김임이 데레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동정녀이며 순교자인 김임이 데레사는 서울의 교우 가정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 이미 수정할 결심을 하고 그후로 신앙생활에만 전념했다. 20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오빠 베드로와 함께 친척들의 집을 전전했고, 

1839년 기해박해 후에는 이문우 요한의 양어머니 오 바르바라의 집에서 5년 동안 살았으며, 1845년부터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갔다.
1846년 5월 김대건 신부가 체포되자 당시 회장이던 현석문 가롤로는 김 신부의 집에 남아 있던 여교우들을 새 집으로 피신시켰는데, 7월 11일 포졸들이 새 집에 들이닥쳤다. 이렇게 해서 현석문, 정철염, 이간난 등과 함께 체포된 김임이는 9월 20일 매를 맞아 거의 반죽음이 된 상태로 포청에서 6명의 교우와 함께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니 나이는 36세였다. (72, 78. 79와 함께 체포됨)

▒ 유쾌한 사람  ▒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베란다에, 앞 마당에, 토실한 꽃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그 집안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친구나 모임 속에 유쾌한 사람 한 명만 있어도 그 모임은 시종 즐거워집니다. 자기 일에 몰두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남에 대한 배려까지 겸비한 사람이라면, 그가 곧 우리 가운데 보물(寶物)입니다. 유쾌한 보물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
    《함께 연구하고,기도하고 싶습니다.↖클릭》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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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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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BR>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R>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BR>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BR>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BR>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BR>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BR>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BR>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BR>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BR>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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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PRE></UL></B>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32449c><B>
    †성인 한이형 라우렌시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74.jpg"> 
    충청도 덕산(德山)의 양반 집안에서 태어난 한이형 라우렌시오는 14세 때 
    교리를 배워 입교했다. 21세 때 결혼하고 나서 경기도 양지(陽智)의 은이 
    마을로 이사했고, 원래 정직하고 헌신적인 성격에다 뛰어난 덕행과 모범적인 
    신앙생활로 인해 범 라우렌시오 주교에 의해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BR> 
    1846년 7월 말 한이형은 포졸들이 은이 마을을 습격하리라는 소문을 듣고 
    가족들을 피신시킨 후 혼자 집을 지키다가 체포되어, 그 자리에서 포졸들의 
    심한 매를 맞고 서울로 압송되었다. 
    <BR> 
    압송될 때 이미 상처투성이의 몸이어서 포졸들은 한이형을 말에 태워 가려 
    했으나 그는 거절하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산을 올랐던 예수를 본받기 
    위해 백 리가 넘는 길을 맨발로 끌려갔다. 
    <BR> 
    이렇게 압송된 한이형은 포청에서도 심한 형벌을 받았으나 이겨내고, 드디어 
    9월 20일 마지막으로 곤장 70도를 맞은 후 6명의 교우와 함께 교수형을 받고 
    48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32449c><B>
    †성녀 우술임 수산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75.jpg"> 
    경기도 양주(楊州)에서 태어난 우술임 수산나는 15세 때 인천의 한 교우와 
    결혼하여 남편의 권면으로 입교했다. 1828년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을 
    뻔했으나 해산이 임박하여 2개월 간의 옥살이 끝에 풀려나왔는데, 그때 
    당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평생 육체적 고통을 받아야 했다. 
    <BR> 
    그후 남편을 여의고 1841년 상경하여 교우들의 집에서 몸붙여 살다가 역시 
    과부인 이간난(아가타)과 함께 살며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였다. 
    <BR> 
    그러던 중 1846년 5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체포되고 병오박해가 일어 
    나자 김 신부의 집에 있던 여교우들은 이 간난의 집을 거쳐 새 집으로 
    피신하였는데 이때 이 간난도 여교우들을 따라 새 집으로 피신하였다. 
    <BR> 
    결국 우술임만이 남아 혼자서 이간난의 집을 지키고 있다가 7월 11일에 
    체포되었다. 9월 20일 매를 맞아 반죽음이 된 몸으로 포청에서 6명의 
    교우와 함께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때 성녀의 나이는 44세였다.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32449c><B>
    †성인 임치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76.jpg"> 
    ‘군집(君執)’으로도 불리던 임치백 요셉은 한강변의 한 부유한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미 1830년에 천주교를 알게 되었으나 입교하지는 
    않았고, 호의적으로 천주교와 천주교인을 대하기만 했다. 
    <BR> 
    1846년 5월 선주(船主)인 아들 임성룡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함께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이 갇혀 있는 옹진 수영으로 가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천주교인이라 속이고 자수했다. 
    <BR> 
    며칠 후 서울로 이송되어 포청에서 처음으로 김 대건 신부를 만나 천주교 
    교리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즉시 세례성사를 받고, 순교를 결심했다. 
    드디어 9월 20일 정오부터 해가 질 때까지 매를 맞은 후 포청 옥에서 
    6명의 교우와 함께 43세의 나이로 교수형을 받고 순교했다.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32449c><B>
    †성녀 김임이 데레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77.jpg"> 
    동정녀이며 순교자인 김임이 데레사는 서울의 교우 가정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 이미 수정할 결심을 하고 그후로 신앙생활에만 전념했다. 20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오빠 베드로와 함께 친척들의 집을 전전했고, 
    <BR> 
    1839년 기해박해 후에는 이문우 요한의 양어머니 오 바르바라의 집에서 
    5년 동안 살았으며, 1845년부터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갔다. 
    <BR> 
    1846년 5월 김대건 신부가 체포되자 당시 회장이던 현석문 가롤로는 김 
    신부의 집에 남아 있던 여교우들을 새 집으로 피신시켰는데, 7월 11일 
    포졸들이 새 집에 들이닥쳤다. 이렇게 해서 현석문, 정철염, 이간난 
    등과 함께 체포된 김임이는 9월 20일 매를 맞아 거의 반죽음이 된 
    상태로 포청에서 6명의 교우와 함께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니 
    나이는 36세였다. (72, 78. 79와 함께 체포됨) 
    <PRE><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움체 color=brown><B>
    ▒ 유쾌한 사람  ▒
    <PRE><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움체 color=brown>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BR>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BR>
    베란다에, 앞 마당에, 토실한 꽃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그 집안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친구나 모임 속에 유쾌한 사람 한 명만
    있어도 그 모임은 시종 즐거워집니다. 자기 일에 몰두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남에 대한 배려까지 겸비한 사람이라면,
    그가 곧 우리 가운데 보물(寶物)입니다. 유쾌한 보물입니다. 
    <BR>
                               -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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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연구하고,기도하고 싶습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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