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라뽀니
작성자김성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24 조회수717 추천수2 반대(0) 신고

라뽀니

 

라뽀니
오늘 거룩한
십자가 아래
홀로 외롭게
꿇었나이다.

 

라뽀니
거룩한 성체
온몸 흐르는
땀과 눈물 피
보았나이다.

 

라뽀니
밀려온 회한
뜨거운 눈물
몸과 마음을
적시나이다.

 

라뽀니
당신의 진리
당신의 평화
듣고 만지고
느끼나이다.

 

라뽀니
고통 벗어나
행복한 기쁨
감사 가슴에
넘치나이다.

 

2005년 9월 24일
연중 25주간 토요일
김모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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