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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 (9월 24일)-->>♣연중 제25주간 토요일(알아듣기 어려운 사건)♣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24 조회수6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토요일(알아듣기 어려운 사건)♣


      사람들이 모두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보고 놀라서 감탄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사람의 아들은 머지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 말씀의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제자들은 알아들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또 감히 물어볼 생각도 못하였던 것이다.
      (루가 9,43ㄴ-45)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님의 수난은 제자들에게 알아듣기 어려운 사건이었다. 제자들은 하느님의 아들이신 분이 왜 사람들의 손에 죽으셔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또다시 당신 수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잠시 예수께서 말씀하신 수난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처음으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 수난에 대한 말씀을 하셨을 때(루가 9,22) 제자들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느님 아들이신 분의 죽음에 대해서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당신 수난에 대해서 알아듣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당신 신성을 믿게 하시려고 타볼 산으로 올라가시어 거룩한 변모를 보여주셨다.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보여주시면서 당신 수난이 하느님의 뜻임을 알게 해주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신성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산에서 내려오셔서 악령에 사로잡힌 아이한테서 악령을 쫓아내셨다. 이때 사람들이 모두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라 감탄했다.이러한 때 예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의 수난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멀지 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실 거라는 말씀이었다.

      복음을 보면 이때도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고 감히 물어볼 생각도 못했다고 전하고 있다. 예수님의 수난은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사람들은 이처럼 수난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구약에서 있어 왔다. 하느님의 종들인 많은 예언자들이 그러했다. 예언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모두 죽임을 당했다. 가장 영광스러워야 할 하느님의 아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 인간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지만 이는 하느님의 뜻이다.

      제자들은 당시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 깨닫지 못했으나 훗날 성령이 오신 뒤에 이 모든 것을 깨닫고 받아들이게 된다.하느님 아들이신 분의 수난은 하느님의 뜻이며, 하느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수난에 대해서 하느님의 뜻임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수난의 길을 걸으면서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수난은 곧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김병환 신부(전주교구 삼천동 천주교회) [영성체 후 묵상]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자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매다려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주님 안에 머문다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은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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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25주간 토요일(알아듣기 어려운 사건)♣</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사람들이 모두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보고 놀라서 감탄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U>사람의 아들은 머지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U>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 말씀의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제자들은 알아들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또 감히 물어볼 생각도 못하였던 것이다.</BR> (루가 9,43ㄴ-45)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예수님의 수난은 제자들에게 알아듣기 어려운 사건이었다. 제자들은 하느님의 아들이신 분이 왜 사람들의 손에 죽으셔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또다시 당신 수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잠시 예수께서 말씀하신 수난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처음으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 수난에 대한 말씀을 하셨을 때(루가 9,22) 제자들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느님 아들이신 분의 죽음에 대해서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당신 수난에 대해서 알아듣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당신 신성을 믿게 하시려고 타볼 산으로 올라가시어 거룩한 변모를 보여주셨다.</BR> <BR>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보여주시면서 당신 수난이 하느님의 뜻임을 알게 해주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신성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산에서 내려오셔서 악령에 사로잡힌 아이한테서 악령을 쫓아내셨다. 이때 사람들이 모두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라 감탄했다.이러한 때 예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의 수난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멀지 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실 거라는 말씀이었다.</BR> <BR>복음을 보면 이때도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고 감히 물어볼 생각도 못했다고 전하고 있다. 예수님의 수난은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사람들은 이처럼 수난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구약에서 있어 왔다. 하느님의 종들인 많은 예언자들이 그러했다. 예언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모두 죽임을 당했다. 가장 영광스러워야 할 하느님의 아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 인간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지만 이는 하느님의 뜻이다.</BR> <BR>제자들은 당시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 깨닫지 못했으나 훗날 성령이 오신 뒤에 이 모든 것을 깨닫고 받아들이게 된다.하느님 아들이신 분의 수난은 하느님의 뜻이며, 하느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수난에 대해서 하느님의 뜻임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수난의 길을 걸으면서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수난은 곧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BR> 김병환 신부(전주교구 삼천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 후 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자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BR> <BR>그리고 십자가에 매다려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셨습니다.</BR> <BR>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주님 안에 머문다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은총이 됩니다.</BR> <embed src="mms://www2.mariasarang.net/music/하늘엄마.wma" autostart= "true" loop="3" hidden="true"></emb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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