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모를 즐겁고 기쁘게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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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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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9-24 | 조회수694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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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 [부모를 즐겁고 기쁘게 합니까?] 한 해에 자살하는 노인이 3천 600명이 넘는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왜 이렇게 자살하는 노인이 늘어나는 것일까? 노인은 남이 아닌 바로 우리의 어버이들이 아닌가? 사회가 잘못되고 자식들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닌가? 우리 부모님들이 왜 자살하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런 즐거움이 없다는 것이다. 인생은 즐거움이 있어야 살맛이 나고 행복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어버이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다. 효도가 무엇인가? 가장 큰 효도는 부모님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는 것이다. 어버이를 즐겁게 해드려서 우리 사회에 노인의 자살이 사라지게 하자. 우리의 어버이들이 살맛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자녀가 되자. "부모에게 효도하여라."는 하느님의 십계명에도 있다. 왜 하느님께서 부모를 효도하라고 명령하시는가? 그것은 우리가 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부모를 즐겁고 기쁘게 할 수 있는가? 1.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어릴 때는 부모의 말씀을 잘 듣는다. 그러나 반항기인 청소년기 에 접어들면서 부모의 말씀에 반항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고분구분 부모의 말씀을 잘 듣던 자식이 잘 듣지 않고 자기 주관을 내세운다. 청, 장년기에 들어서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면 이제 완전한 성년이 되었 기 때문에 자기 주관대로 살지 부모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된다. 부모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이유는 부모를 경시하기 때문이다. 4-50대에는 그렇게 젊잖으시고 의젓하시던 분이 노인이 되니 추해진다. 사리가 분명하고, 행동에 권위가 있으시던 분이 노인이 되니 사리가 희미해지고, 행동도 실망스러울 때가 있다.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잘 들리지 않고, 기억력도 없어진다. 이것이 노인들의 모습이다. 그렇다고 노인을 경시하지 말고, 더욱 노인을 존중히 여기고 섬겨야 할 것이다. 늙으신 부모님을 우습게 여겨서는 절대로 안 된다. 부모의 말씀을 잘 들어 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 자녀가 되자. 2. 의인으로 살아야 한다. 부모의 즐거움이 어디 있는가? 자식이 공부할 하는 것, 자식이 돈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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