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모든 인간은 은총의 공장이다.
하느님께서는 그곳에서 끊임없이 일하고 계신다."
-프랑스 속담-
높은 건물을 지으려면 먼저 깊게 파야 한다.
금속 뼈대는 단단해지기 전에 달구어져 말랑말랑할 때가 있었다.
하느님의 움직임도 이와 같아 종종 우리를 당황하게 한다.
하느님은 인간을 못살게 구신다. 깔보시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하느님께서는 고통으로 우리를 단련시키신다.
그힘은 훗날 의지할 곳이 필요한 타인을 위한 것이다.
고통이 없다면 어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떠맡을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에게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승리늬 동맹,
즉 사랑과 고통의 동맹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이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 지음 / 박성운 신부 옮김-
"주님, 당신이 고통을 주시는 것은
저를 단련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또한 성실하게 따르면
당신이 꿈꾸시는 목적에 이를 수 있다는 것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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