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자들은 이 말씀에 대해 감히 물어 볼 생각도 못 하였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24 조회수6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5주간 토요일
2005년 9월 24일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서는 반드시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받아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라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복음 환호송 < 2 디모 1, 10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드러내 보이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43ㄴ- 45

사람들이 모두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보고 놀라서 감탄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사람의 아들은 멀지 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 말씀의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제자들은 알아들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또 감히 물어 볼 생각도 못 하였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9

산호 !

가지가지
뭍의
사연들

두 팔 벌려
다 보듬어
품으면

넓은 가슴
깊은 곳에서
송이송이 피어나는

바다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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