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고집스러운 제 생활태도를
온유와 겸손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던 저입니다.
제가 착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심지어는 잘못을 깨달은 순간에도
체면이 깎일까 두려워
제 생각을 고집하던 저입니다.

주님,
미움을 받을 줄 아시면서도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치유해 주신
주님,
고집스러운 제 생활태도를
온유와 겸손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던 저입니다.
제가 착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심지어는 잘못을 깨달은 순간에도
체면이 깎일까 두려워
제 생각을 고집하던 저입니다.

주님,
미움을 받을 줄 아시면서도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치유해 주신
당신의 사랑을 닮게 하소서      -  아멘

 
 
 

† 찬미 예수님

화창하고 맑은 가을날...
완연한 가을햇살에 곡식은 고개를 숙여 갑니다.

힘차게 시작하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좋은날 되셨지요?

어느덧 9월도 이젠 끝을 향해 갑니다.
세월이 소리없이 계절의 변화와 함께 가듯..
우리네 마음도 가을 향기에 취해 갑니다.
못다이룬일 며칠 남은 9월에 마무리 잘 하시구요~~

또 새로이 다가오는 10월을 준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과 웃음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행복한날 맞으세요~~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