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는 선생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28 조회수6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6주간 수요일
2005년 9월 28일

☆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
    또는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이미 지나간 일들은 뒤로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며
매일 그분의 자취를 따라 산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지금 여기에서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하며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음 환호송  < 필립, 8 - 9 >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하나가 되려고
    모든 것을 장애물로 생각하고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57 - 62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가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예수께
" 저는 선생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에게 "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는
" 선생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게 해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예수께서
" 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 나라의 소식을 전하여라." 하셨다.
또 한 사람은 "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집에 가서 식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쟁기를 잡고 뒤를 자꾸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3

분꽃 !

옷고름 끌며
씨앗 줍던
초가을은
어디 갔을까

장독
옹기 조각
사이에
떨어져

어머니
손 안에
거두어지는
한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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