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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9월 29일)-->>♣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나타나엘)♣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29 조회수826 추천수4 반대(0) 신고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나타나엘)♣


    그때에 예수께서 나타나엘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조금도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나타나엘이 예수께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 하고 물었다. “필립보가 너를 찾아가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시자 나타나엘은 “선생님, 선생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는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47­-51)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나타나엘은 필립보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고, 필립보의 안내로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다. 필립보가 먼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나서 나타나엘에게 가 그를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극찬을 하셨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을 당시에 보기 드문 거짓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보셨다. 그리고 나타나엘 역시 필립보가 찾아오기 전에 무화과나무 아래 있었던 사실을 알아맞추시자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다. 그리고 즉시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다.

    나타나엘은 누구인가? 나타나엘은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으로 바르톨로메오로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가나 지방 출신이었으며 나자렛에서 메시아가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타나엘은 필립보의 인도로 예수님을 만난 이후 나자렛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았고, 즉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였다. 그리고 훗날 나타나엘은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요한 21,2)

    나타나엘은 예수님을 처음 뵙고 믿음을 고백하였는데 그 신앙고백은 사실 완전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예수께 “선생님, 선생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하였다. 나타나엘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심으로 보았지만 그분을 이스라엘에 국한시켰다. 곧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느님의 아들로 보았다.

    이에 예수께서는 “앞으로는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시고 나서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훗날 있을 당신의 부활과 승천을 암시하시면서 인류를 위한 하느님 아들이시며 메시아이심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을 통하여 당신은 인류를 위해 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사람의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하신다. 따라서 나자렛 출신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인류의 왕이시다.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왕이신 예수께 깊은 믿음을 가지고 신앙을 고백해야 한다.
    김병환 신부(전주교구 삼천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들, 심지어 천사들까지도 사람의 구원을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천사들은 사람들보다는 더 높이 하느님 가까이에 있지만, 사람들 곁에서 우리가 하느님의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애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끊임없이 주님께 움직일 수 있게 수호천사들의 도움을 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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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br></UL> <UL><BR><IMG height=36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6.jpg" width=301 border=0><BR></UL> <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나타나엘)♣</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나타나엘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다. ,<U>그에게는 거짓이 조금도 없다”</U> 하고 말씀하셨다. 나타나엘이 예수께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 하고 물었다. “필립보가 너를 찾아가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시자 나타나엘은 “선생님, 선생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BR> <BR>예수께서는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는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BR> (요한 1,47­-51)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나타나엘은 필립보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고, 필립보의 안내로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다. 필립보가 먼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나서 나타나엘에게 가 그를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극찬을 하셨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을 당시에 보기 드문 거짓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보셨다. 그리고 나타나엘 역시 필립보가 찾아오기 전에 무화과나무 아래 있었던 사실을 알아맞추시자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다. 그리고 즉시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다.</BR> <BR>나타나엘은 누구인가? 나타나엘은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으로 바르톨로메오로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가나 지방 출신이었으며 나자렛에서 메시아가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타나엘은 필립보의 인도로 예수님을 만난 이후 나자렛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았고, 즉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였다. 그리고 훗날 나타나엘은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요한 21,2)</BR> <BR>나타나엘은 예수님을 처음 뵙고 믿음을 고백하였는데 그 신앙고백은 사실 완전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예수께 “선생님, 선생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하였다. 나타나엘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심으로 보았지만 그분을 이스라엘에 국한시켰다. 곧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느님의 아들로 보았다.</BR> <BR>이에 예수께서는 “앞으로는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시고 나서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훗날 있을 당신의 부활과 승천을 암시하시면서 인류를 위한 하느님 아들이시며 메시아이심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을 통하여 당신은 인류를 위해 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사람의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하신다. 따라서 나자렛 출신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인류의 왕이시다.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왕이신 예수께 깊은 믿음을 가지고 신앙을 고백해야 한다.</BR> 김병환 신부(전주교구 삼천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하느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들, 심지어 천사들까지도 사람의 구원을 위해 창조하셨습니다.</BR> <BR>천사들은 사람들보다는 더 높이 하느님 가까이에 있지만, 사람들 곁에서 우리가 하느님의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애쓸 것입니다.</BR> <BR>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끊임없이 주님께 움직일 수 있게 수호천사들의 도움을 청해야겠습니다.</BR> <EMBED src=http://mathought.com/midi/한영애-옛시인의노래.mid hidden=true autostart="true" volume="0" loo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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