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주님 앞에 죄를 지었고 그분에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30 조회수61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26주간 금요일
2005년 9월 30일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출에굽을 통하여 언약의 땅을 약속받고,
하느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입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우상을 섬김으로써 하느님을 배반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 뉘우치고 죄를고백하면
하느님과 다시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회개는 자기스스로를 정화시키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도 화해하게 한다.

제1독서
▥ 바룩서의 말씀입니다.1, 15 - 22
주 우리 하느님은 공정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이와 같이
부끄러움을 당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들은 물론
우리 왕들과 고관들과 사제들과 예언자들과
조상들도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죄를 지었고
그분에게 순종하지 않았으며
우리에게 내려 주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살라고 하신
우리 주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집트에서 우리 조상들을 구출하신 그날부터 우리는
그분께 순종하지 않았으며
그분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민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려고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시던 그때,
당신의 종 모세를 통하여 내리셨던 그 재난과 저주를
오늘날 우리에게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예언자들의
온갖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악하게 기울어져서
모두들 다른 잡신을 섬겼고
우리 주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을 행하며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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