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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 (9월 30일)-->>♣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저주받은 도시))♣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30 조회수626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저주받은 도시)♣


      그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게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앉아서 재를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심판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것 같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꾸짖으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곧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
      (루가 10,13­-16)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께서 코라진과 베싸이다와 가파르나움에 대해서 저주의 말씀을 하신다. 이 도시들은 지금은 없어져 그 위치 또한 분명하지 않지만 갈릴래아 호숫가 북쪽에 있었던 큰 도시로 전해진다. 이들 도시는 예수께서 전하시는 하느님 말씀을 듣지 않았고 믿지 않았으며, 예수님을 몹시 배척하였다.코라진은 어떤 도시인가? 코라진은 가파르나움에서 북쪽으로 4킬로미터 쯤 떨어진 곳으로 전해진다. 코라진은 그 페허가 큰 것으로 보아 당시 중요한 도시였다. 그리고 특히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이 있었던 지역이었다.

      그리고 베싸이다는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행하신 곳으로 갈릴래아 호숫가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였다. 또한 베싸이다는 베드로와 안드레아의 고향이며 필립보의 고향 (요한 1,44)이기도 하고 야고보와 요한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베드로와 안드레아의 집이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마르 1,29)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베싸이다는 분명 가파르나움 근처 어느 곳이라고 생각된다.

      이곳 역시 예수께서 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행하신 곳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가파르나움은 갈릴래아 호숫가 북단에 있었던 도시로 복음서에서, 특히 예수님의 갈릴래아 전도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도시의 하나였다 가파르나움은 베드로와 안드레아의 집이 있었으며 예수께서 참으로 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행하신 곳으로 전해진다. 악령들린 사람과 중풍병자와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고(마르 1,21-­34), 베싸이다에서 오천 명을 먹이신 후 이곳으로 오셔서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을 하신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가파르나움은 예수님 전도 중심지로 예수님의 고향과 같은 도시 이기도 하였다.

      예수께서는 이곳 도시에서 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행하여 하느님의 신성과 권능을 보여주셨다. 그런데도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회개하지 않았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 많은 기적을 이방인 지역인 띠로와 시돈에서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들쓰고 회개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일흔두 명의 제자를 파견하시면서 “너희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 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결코 코라진과 베씨이다와 가파르나움과 같은 짓을 저질러서는 안 될 것이다. 주님의 가르침을 듣고 믿어 회개해야 한다. ●
      김병환 신부(전주교구 삼천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주님께서는 당신 말씀과 행적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야 할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 성인들의 삶을 우리의 본보기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진리는 마음을 열고 있는 사람에게만 들리며 보려는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매일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항상 깨어있고 귀 기울일 때 비로소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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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br> </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저주받은 도시)♣</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코라진아, <U>너는 화를 입으리라. </U>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게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앉아서 재를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심판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것 같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꾸짖으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곧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BR> (루가 10,13­-16)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예수께서 코라진과 베싸이다와 가파르나움에 대해서 저주의 말씀을 하신다. 이 도시들은 지금은 없어져 그 위치 또한 분명하지 않지만 갈릴래아 호숫가 북쪽에 있었던 큰 도시로 전해진다. 이들 도시는 예수께서 전하시는 하느님 말씀을 듣지 않았고 믿지 않았으며, 예수님을 몹시 배척하였다.코라진은 어떤 도시인가? 코라진은 가파르나움에서 북쪽으로 4킬로미터 쯤 떨어진 곳으로 전해진다. 코라진은 그 페허가 큰 것으로 보아 당시 중요한 도시였다. 그리고 특히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이 있었던 지역이었다. </BR> <BR>그리고 베싸이다는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행하신 곳으로 갈릴래아 호숫가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였다. 또한 베싸이다는 베드로와 안드레아의 고향이며 필립보의 고향 (요한 1,44)이기도 하고 야고보와 요한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베드로와 안드레아의 집이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마르 1,29)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베싸이다는 분명 가파르나움 근처 어느 곳이라고 생각된다.</BR> <BR>이곳 역시 예수께서 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행하신 곳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가파르나움은 갈릴래아 호숫가 북단에 있었던 도시로 복음서에서, 특히 예수님의 갈릴래아 전도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도시의 하나였다 가파르나움은 베드로와 안드레아의 집이 있었으며 예수께서 참으로 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행하신 곳으로 전해진다. 악령들린 사람과 중풍병자와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고(마르 1,21-­34), 베싸이다에서 오천 명을 먹이신 후 이곳으로 오셔서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을 하신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가파르나움은 예수님 전도 중심지로 예수님의 고향과 같은 도시 이기도 하였다.</BR> <BR>예수께서는 이곳 도시에서 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행하여 하느님의 신성과 권능을 보여주셨다. 그런데도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회개하지 않았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 많은 기적을 이방인 지역인 띠로와 시돈에서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들쓰고 회개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일흔두 명의 제자를 파견하시면서 “너희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 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결코 코라진과 베씨이다와 가파르나움과 같은 짓을 저질러서는 안 될 것이다. 주님의 가르침을 듣고 믿어 회개해야 한다. ●</BR> 김병환 신부(전주교구 삼천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주님께서는 당신 말씀과 행적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야 할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BR> <BR>또 성인들의 삶을 우리의 본보기로 세우셨습니다. </BR> <BR>그러나 하느님의 진리는 마음을 열고 있는 사람에게만 들리며 보려는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BR> <BR>매일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항상 깨어있고 귀 기울일 때 비로소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BR> <embed src='http://pathofsoul.netian.com/music/Charlotte_Church-Prelude.asx' autostart='true' loop=-1 hidden='true' volume='0' showstatusbar='0' width=300 height=47></emb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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