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인은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원을 맡길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02 조회수76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7주일
2005년 10월 2일

☆ 수호천사 기념일 ...


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33 - 43

또 다른 비유을 들겠다.
어떤 지주가 포도원을 하나 만들고 울타리를 둘러치고는
그 안에 포도즙을 짜는 큰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는 그것을 소작인들에게 도지로 주고 멀리 떠나갔다.
포도 철이 되자 그는 그 도조를 받아오라고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하나는 때려주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쳐죽였다.
지주는 더 많은 종들을 다시 보냈다.
소작인들은 이번에도 그들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
주인은 마지막으로 ' 내 아들이야 알아보겠지.' 하며 자기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
' 저자는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이고 그가 차지할 이 포도원을
우리가 가로채자.' 하면서 서로 짜고는
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어 죽였다.
그렇게 했으니 포도원 주인이 돌아오면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 그 악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재때에 도조를 바칠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원을 맡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성서에서
'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한 말을 읽어본 일이 없느냐 ?
잘 들어라. 너희는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길 것이며
도조를 잘 내는 백성들이 그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7



도라지 꽃 !

오솔길에
저고리
차림으로
서서

점점
갈풀에
가려져 가던
여인의

자태 닮은
하얀 빛깔


속내 닮은
보라 빛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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